근데 연프에서 트렁크 못들고가는 여자 출연자들은 올때는 어케 들고 온걸까

밑에 트렁크 들어주는 글 보고 생각났는데

막 끙끙 거리면서 조금도 들지도 못하거나

끄는것조차 힘들어하는 장면 나오잖아

그럼 그걸 집에서 어떻게 가지고 내려온거지?

그리고 보통 짐을 쌀 때 내가 들수 있는 무게인걸 따지지 않아?

[익인1]

누가 옮겨주지 않았으까

[익인2]

집에선 아빠나 남동생이 들어주ㄹ듯..

[익인2]

글고..집앞에서 택시 잡아다 바로 3분걸리는곳까진 들기 ㄱㄴ인데 걸어서 40분 넘어가면 ... 개힘들더라 이 경우 였을수도..

[익인3]

처음엔 잘 들었다가 다와서 힘빠졌나

[익인4]

누가 옮겨줬는지 5분이면 옮길거 10분 20분 걸려서 겨우 옮겼는지 아무도 모르지

[익인5]

나도 이 생각 맨날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지가 들 수 있을 무게까지 담아야 할 거 아냐...

[익인6]

나 바리바리스타라 여행갈때 캐리어 개무겁게 싸는데 공항이나 역까진 보통 아빠가 태워주고... 어딜 가든 걍 캐리어 맡길 곳 부터 찾음 남친이랑 다닐땐 남친이 도와줘서 좀 더 낫고

[익인7]

걍 개 힘든 상태로 끌고 다님
일본에서 육교 건너다 기절할뻔했음

[익인8]

이정도는 들 수 있겠지 하고 간거아닐까? 나의 추측,,
왜냐면 나도 해외여행 짐싸고 방에서 잠깐 들어봤을 때 오 괜찮은데? 어차피 짐 싣고 내릴 때만 들고 땅에선 끌고다닐건데 이정도는 ㄱㅊ 이랬음
근데 막상 나가니깐 내리막길 끌고 내려가는것도 헬이더라....ㅋㅋㅋㅋㅋㅋㄱㅋ
공항,호텔 바닥은 매끈해서 캐리어 끌기 편한데 보도블럭, 일반 땅은 울퉁불퉁해서 너무 힘들었으...팔에 힘 잔뜩 들어감

[익인9]

아.. 인기글이었던 연프 남출들같네 마인드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