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돌렸습니다 커다란 포물선 그리고 충분한 비거리

담장 밖으로 랜딩 완료 최정

최정의 그랜드슬램 

KBO에서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을 걷고 있는 이 선수

그가 가는 길이 곧 KBO 홈런의 역사입니다

이 홈런콜 너무 좋음!!!!!!!!!!!!!

[고동1]

나도ㅜㅜㅜ 그거랑 유신의 별이 인천의 상징이 되어 야구천재의 이름으로 때린 468호!!

[고동2]

타구를 멀리보내고 스스로 홈까지 들어오는 것, 두글자로 랜더스는 최정이라 부르고 KBO 홈런이라고 읽습니다

이 홈런콜도 감동돼ㅠㅠㅠ

[고동3]

유신의 별이 인천의 상징이 되어 야구천재의 이름으로 때린 468호! 이런 위대한 순간에도 담담하게 베이스를 도는 최정은 진정한 슈퍼스타입니다 홈런을 위해 태어난 남자 최정이 새로운 전설의 문을 열었습니다

난 이 홈런콜이 진짜 최정 그자체인것같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