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도비만이 인기 많을수가 있어 ?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자기 주변 남자들이 자기를 찝쩍대고 남자들 얼마든지 만날수 있다 생각함

여잔데 내가보기엔 백키로 넘을거같아 그냥 비만 아니고 초초초초고도비만이야

미안하지만 얼굴도 아니야👎 자꾸 남자들한테 인기 많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나는 너무 이해가 안되서 돼지인데 인기 많을수가 있어?

거의 매일 남자들이 자기한테 찝쩍거린다 생각해 

[익인1]

사실상 힘들지

[익인2]

망상하는거지 뭐 초고도비만 아니어도 그런애들 종종 있음

[익인3]

초고도비만이 인기가 많기는 불가능에 가깝지않을까

남친을 만나고 안만나고랑은 다른것같음, 한명정도 운명의짝을만날순있지만 인기는...ㅋㅋㅋㅋ

[익인4]

취향이 그런쪽인가보지..

[익인5]

상대방 자존감이 낮은 거 같은데.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 중에 보상으로서 그런 가짜 "자신감"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어.
스펙트럼상으로는 약한 나르시시즘에 가까워.
겉으로 보면 밉상이겠지만 그냥 불쌍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익인6]

우리동네에 전형적인 농촌노총각씨같은분계신데 어딜가나 여자들이 자길가만안둔대 얼마전엔 대학병원갔더니 간호사들이 자기한테꿈뻑죽더라고말하고다녀서 동네에소문남.이런사람있고 저런사람있는거지뭐ㅋㅋㅋ

[익인7]

겠냐

[익인8]

가슴크고 어플같은거하면 그렇게 생각할수있을듯

[글쓴이]

어플로도 안될 몸이야

[익인8]

아니 ... 진짜 그런거 진짜 취향이거나 취향인척하는 사람도 많음... 가슴크면 수요 더더더 많아 그리고 나도 100키로 50키로 다 겪어봤는데... 뭐 인기가 엄청 많다까진 아녔지만 100키로때도 좋대는 사람도 종종 있었고 그냥 심심해서 랜챗하면 다이어트해야된다 100키로 넘었다 이래도 감언이설하고 찝쩍거리는 변태같은 애들 많았어.. 인스타로도 다이어트, 뚱뚱한여자코디 이런거 태그 타고 그런거 취향인 사람들 디엠도 종종 왔고 변태같이 찝적대는건 솔직히 몸무게 안가려.. 내가 날씬해질수록 남자 수준이나 질이 점점 좋아질뿐.. 비슷함 그래서 가슴크고 어플하면 더 그런 생각속에 살수도 있을것같단거여..

[글쓴이]

어플 안해 할 사람이 아닌데 덩치가 ㅍㅈ급이야

[익인9]

말이되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