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교사 때려친 후기

하혈하고 난리였는데 때려친지 한달만에 다시 건강 완전 회복하고 걍 마음이 평온해졌어

세상이 이리 아름다운 곳이었다니....

고민하는 교사익 있으면 하루빨리 탈출하기 강추해 진심

[익인1]

그럼 백수야?

[글쓴이]

백수라이프 올해까지만 즐기고 내년에 다른쪽갈 예정~!

[익인2]

뭐 땜에 힘들었어?? 아이들? 부모님?

[글쓴이]

정신이 온전치 못한 학부모들이 갈수록 늘어가서 ㅋㅋㅋㅋ 이대로가단 내 정신도 나갈거같아서 관뒀어

[익인3]

쓰니는 아이들에 대한 사명감이 없구나 그러면 다른일 하는게 맞지

[글쓴이]

예 행복합니다❤

[익인4]

무슨일해?? 나도 때려치고 싶은데 뭐해야될 지 모르겠다…

[글쓴이]

너무 쉼없이 일해와서 올해까진 쉬고 내년부터 다시 일할 예정이야
교육 관련 회사로 갈듯!

[익인4]

아하 그렇구나 진짜 고생 많았어 쓰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