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교사나 유치원 교사 들어와봐!❗️

난 우선 어린이집에서 근무하고, 만2세 7명을 담당하고 있어!

우리 원이 키즈노트를 매일 써야하고, 내용도 좀 길게 써야 돼ㅠㅠㅠ

근데 나도 사람인지라 내가 정성들여서 쓴 알림장에 하다못해 학부모들이 수고했다는 말도 없이 읽씹을 하면 힘빠지더라고ㅠㅠ 혹시 다른 익들은 이러한 경우에 어떤지 생각이 궁금해서 글 올렸어!

내가 너무 큰 거 바라는걸까??

[익인1]

별 생각 없음

[글쓴이]

힘 안 빠져??

[익인1]

ㅇㅇ 진짜 아~무 생각 없음

[글쓴이]

아 그래?? 난 왜 서럽지ㅜㅜ

[익인2]

답장을 바라지 마 .. ㅎ 일이라고 생각해 그냥

[글쓴이]

내가 애들을 이뻐하면 뭐해 그치??
어차피 엄마들은 지 자식만 생각하니까ㅠㅠ
근데도 뭔가 좀 서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