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애정하고 좋아했던 사람들
가족,애인 등 평소엔 그 사람들이 내게 했던 안좋은소리, 나에게 작은트라우마를 준 말들 그런게 잘 기억이 안나는데
딱 생리주기되면 다 싫어지고
지금 나한테 친절하고 착해봤자뭐해 과거에 상처줘서 나 자극한건 사실이잖아 가증스러워
이런생각이 많이 나고 멘탈이 오락가락 불끈불끈 터질것같아서
솔직히 그 시기엔 기운없다하고 방에서 안나와 괜히 내가 급발진해서 싸울까봐..
원래 다들이런걸까 아님 내가 pms가 넘 심해서 당장 약을 먹어야 하는 그런상태인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