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봤을 때 너무 좋은 분이라 생각하고 나이차이도 무색할 만큼 친해졌어 근데 최근 여행을 갔다 왔는데 나에게 가스라이팅을 너무 하더라고.. 눈치도 많이 봤고 나에대한 평가도 하고 내 의견들을 다 묵살했거든 그래서 여행이 너무 힘들었어 ㅠ 끝나고 나니 알겠더라고 ㅠ 암튼 힘들어서 며칠간 울고 그랬는데 뭔가 내가 이 분을 정말 좋아했구나 싶은게 예전에는 관계를 정말 쉽게 끊어냈거든 근데 이분은 안 돼.. 상처받고 그랬는데 왜 안 끊어지는지 모르겠어 관계가 여기서 끝이라고? 싶고 나도 나를 모르겠어 ㅠㅠ 싫은데 좋고 ㅠ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거야 모르겠다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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