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부장 아저씨 말에 마음이 안도됨

최정을 못믿어서 (선수만 보면 팀에 무조건 남을 거라고 생각했음) 이적할거를 걱정했던게 아니라 프런트의 못미더움 + 모기업 재정 상황 + 에이전트 언플의 혼란으로 내 마음이 진짜 완전 싱숭생숭 그 자체였는데^^,,,,,, 오늘 야구 부장 아저씨 말로 왜 그런 기사가 나왔는지 대충 어느 금액 선에서 제시했는지, 최정의 스탠스도 확실히 못박아서 마음이 편안해졌어(개비스콘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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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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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ㄷ 혹시라도 구단이 진짜 개싸가지없는 금액 제시했을까봐 걱정했는데 그정돈 아닌거 같아서 다행이다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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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ㅋㅋㅋㅋㅋ 뭐 이적 그런건 애초에 생각도 안했고 여러 기사 나왔던 상황이 이해가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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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정이는 믿는데 구단한테 신뢰도가 아예 없어서 걱정했는데 그나마 다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