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원 원장인 예비역 공군 중장 출신 김형철 원장이 지난달 한 유튜브 방송에 나와 여성 징병제가 출산율을 올리는 데 도움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남녀가 같은 생활관을 쓰면 전우애가 생겨 결혼한다는 황당한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김형철/한국군사문제연구원장 (유튜브 '펜앤드마이크TV') : 일생을 같이 할 수 있는 전우애가 생겨서 오히려 결혼도 많아지고 또 그다음에 아기도 많이 낳지 않을까, 그걸 잘 이렇게 유도해서…. (만남) 기회를 자꾸만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그것도 좋고 또 유사시에는 전투력으로 활용되잖아요.]
김 원장은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 캠프 공명선거·안심투표 추진위원회에 이름을 올렸었고 2년 전 12대 원장에 취임했습니다.
〈chrome_annotation role="link" style="border-bottom-width: 1px; border-bottom-style: solid; pointer-events: none; border-bottom-color: rgb(0, 0, 0);">han@sbs.co.kr〈/chrome_annotation>한소희 기자
남녀가 같은 생활관을 쓰면 전우애가 생겨 결혼한다는 황당한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남녀가 같은 생활관을 쓰면 전우애가 생겨 결혼한다는 황당한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남녀가 같은 생활관을 쓰면 전우애가 생겨 결혼한다는 황당한 발언을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