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96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이 느낌 뭐지
ㅠㅠ.. 쿵 떨어진 기분이고 심장 빨리뛰고 뭔가 그냥 불안한 느낌이 밀려와.... 힘들다


 
익인1
너 나냐... 어제 이별통보받고 계속 두근거려서 혼자서 도대체 이거뭐야????하면서 계속 맥박수 측정함..ㅋㅋㅋㅋㅋ
10시간 전
익인1
ㅠㅠ 지금도 계속 그래...비슷한상황이라 더 마음아프네 우리 힘내자..
10시간 전
글쓴이
ㅋㅋㅋ진짜 괜찮다고도 갑자기 훅 들어와 심장에 ㅋㅋㅋㅋ ㅠㅠ 힘드네 같이 이겨내자 둥아!!
10시간 전
글쓴이
아그리고 둥아 복통은 없어?? 나 요새 배도 자꾸 아픔 ㅠㅠ
10시간 전
익인1
그렇지는 않은데ㅜㅜ 계속 두근거리기만해....둥은 헤어진지 얼마나 됐어..?
10시간 전
글쓴이
나 이제 내일이면 일주일 되어가~ 둥이는?
10시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나는 이제 이틀 됐어 회복할수있을지 모르겠네 이렇게 아픈 이별은 처음이라. 일주일동안 진짜 힘들었겠다 어떻게 지낸거야ㅜ

4시간 전
익인2
말그대로 불안한거지 토닥토닥
10시간 전
글쓴이
ㅋㅋㅋㅋ ㅜㅠ 괜찮다가도 갑자기 심장에 훅 하는 느낌이 들더라구 ! 에홍 ㅎㅎ
10시간 전
익인3
아 인정.... 나도 이거땜에 한 달은 밤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걍 이유없이 계속 불안하고
10시간 전
글쓴이
맞아 ㅠㅠ나두 요새 잘 못자는중 ㅎㅎ 자꾸 깨고 그런당
10시간 전
익인4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나 봐.. 점점 나아지겠지,.?ㅠ
10시간 전
익인5
나도 너무 심할땐 한달넘게 그러고 밥도 안넘어가고 물만 마셨어..잘때도 힘들어서 계속 깨고..근데 일부러라도 상대방 생각안할려하고 생각안할려고해봐..계속 생각하면 쓰니만 힘들거야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이해가 안될테지만 그래도 조금만 참아보자 너무 힘들면 타이레놀도 먹어보고
10시간 전
익인6
나도그래ㅠㅠ 나는 명치도 머 체한거마냥 무거워 ㅠㅠㅠ
7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친구가 400만 빌려달ㄹ는ㄷ ㅔ ㅜㅜ 409 10.07 18:3043754 0
일상친구한테 피임약 얘기 나왔는데 나 혹시 무례했어,,?? 400 10.07 15:0267758 4
이성 사랑방아직도 남자가 데이트비용 당연히 더 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있음?369 10.07 14:3033764 2
일상흑백요리사에서 젤 유명한 밈 뭐같아?164 10.07 21:2614816 1
야구본인표출 아 이번건 진짜 잘 그림127 10.07 23:1624880 1
카무트 효소 다이어트에 도움돼??1 10.07 22:39 19 0
챗지피티 너무 많이 쓰면 과부화 와?7 10.07 22:39 37 0
가을 겨울에 밖에서 걸으면 다리 간지러운거 아는사람 11 10.07 22:39 37 0
전여친이 너무 예뻤어서 다시 환승하고 싶어3 10.07 22:39 36 0
이력서에 퇴직사유 뭐라고 써???1 10.07 22:39 22 0
우울증인데 무기력하고 심하게 할 일 미루는게 증상일 수 있어???2 10.07 22:39 31 0
스픽, 말해보카 둘중 머할까..1 10.07 22:39 12 0
너넨 빡치게 하는 사람 있으면 이유 말 해주고 손절해 아님 그냥 손절 .. 1 10.07 22:39 22 0
패션테러리스트에 해당하는 옷을 엄마가 사주면1 10.07 22:39 8 0
이성 사랑방 난 왜 항상 찔러보는 연락만 오는걸까..이유 아는 사람 10 10.07 22:39 88 0
오늘 하루 종일 굶었다.. 밥먹을 시간도 없는 회사 진짜 현타온다 2 10.07 22:39 33 0
나더 융통성없는 사람 안맞음2 10.07 22:38 37 0
내 애기한테만 예쁘다고 안하는 친구 열받는거 정상이지..? 77 10.07 22:38 666 0
멀티프로필 카톡 잘 아는 사람 10.07 22:38 17 0
까스활명수 같이 소화 도와주는 약 밥 먹기 전에 먹어도 괜찮아? 10.07 22:38 12 0
서울숲역, 뚝섬역 근처 디저트 추천 좀1 10.07 22:37 46 0
이 시리얼 좀 별루....38 10.07 22:37 770 0
ISTP들아 듣기싫은말 뭐야??4 10.07 22:37 73 0
근데 시간 지나면 여드름 색소침착 다 사라진대 ㅋㅋㅋㅋ 73 10.07 22:37 1628 0
집이 콩가루인데 잘 자랄수있어?3 10.07 22:36 56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어떻게 너에게 무엇을 했..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술을 마신다!그 나에게 유기현을 알려준 몬베베 친구도 함께라서 뭔가 떨리고 두근 거리기도 하는데 ㅎㅎ[햄찌현]- 나두 오늘 스케줄 끝나고 멤버들이랑 먹을 거 같넹 - 연락할게 조심하고!- 사랑해 라고 보내는 오빠에 또 설레서 헤헤 하면..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