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20l


죄송해요, 회원에게만 공개된 글이에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즉시 가입 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야구너넨 선수 응원가 중에 중독성 갑이 뭐라 생각해?135 10.14 19:4625671 1
야구근데 박영현 현실에선 저렇게 욕 절대 안먹음 ㅋㅋㅋㅋ56 10.14 23:0425768 0
야구다들 팀 응원가나 선수 응원가 중에서 음이 제일 높은게 어떤 응원가야?41 0:164126 0
야구/정보/소식 PO 2차전 우천 취소 입니다34 10.14 16:479174 0
야구본인이 좋아하는팀에서 가장 아픈손가락인48 10.14 21:213080 0
그림플 정리되면 1 10.07 23:41 186 0
파니들 많으니까 호록 타임 가져볼게요18 10.07 23:41 107 0
nuna들 어디가서는 그림그리지않기로해2 10.07 23:40 80 0
진짜 잘그리는 사람 와따ㅋㅋㅋ 10.07 23:40 126 0
도영누나 뭔가 했다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7 23:39 114 0
이거 귀여워14 10.07 23:39 452 0
밑에 누가누가못그리나대회에 도영누나 등판1 10.07 23:39 156 0
누구게!44 10.07 23:39 4320 10
어떤 선수 눈인지 맞춰보세용11 10.07 23:38 260 0
나도 좀 잘 그린 것 같아31 10.07 23:38 378 0
저 도영누나 미친거같아5 10.07 23:35 409 0
짧머원중은 김원중이 아니죠 누나2 10.07 23:35 200 0
와 그림 그렸는데 맞추라고 하는 것도 미안해서 못 올리겠음28 10.07 23:35 340 0
솔직히 내가 젤 잘그렷을듯 누구겡23 10.07 23:34 627 0
캐치마인드 재밌다 10.07 23:34 37 0
Nuna들 저 멀미나요1 10.07 23:33 69 0
이젠 거의 눈코입달린거외에 닮은점이 있나 싶으요 10.07 23:31 67 0
내가 그렸지만 진짜 맞추기 어려움240 10.07 23:28 23159 0
오늘 피피티 많이따야겠네엥1 10.07 23:28 196 0
나 진짜 당장 전시회 열어도 돼 맞혀봐23 10.07 23:27 652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