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번호 따였다 플러팅 당했다 이런 얘기 굳이 하는 이유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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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만 하면 어디서 번호 따인 얘기

애인 있는 줄 몰라서 데이트 신청 받은 얘기

뭐 어떤 여자가 일부러 몸 밀착하고 플러팅 했단 얘기

(본인은 못느꼈는데 친구들이 말해줬다함)

이런 얘기 하는데 굳이.. 하는 이유가 뭐지..?

질투를 바라는건가.. 난 굳이 말안해서ㅜㅜ 어쩌라고 싶거든

[익인1]

백퍼 질투 바라는거

[익인1]

+ 나 잘났으니 알아달라 ㅋㅋㅋㅋ

[글쓴이]

아하 그런거구나ㅋㅋㅋㅋ 나는 비슷한 일 겪어도 굳이 말 안하는데 왜 그러나 했다 하하

[익인1]

걍 개짜침 ㅋㅋㅋㅋ 한 두번은 자랑은 귀엽기라도 하지..

[글쓴이]

그러게 좀 짜게 식는다

[익인2]

질투유발하는 하.남자

[익인3]

자존감 낮아서 그래.

[익인4]

질투해줘 아님 나 잘났다

[글쓴이]

나도 번따나 플러팅 가끔 당하는데 솔직히 진정성이 느껴지지도 않고 그냥 그러려니 하거든 그런걸로 내가 잘났다 생각해본적도 없고.. 그래서 도대체 먼 심리인가 했는데 이런거면 좀 ㅜ 별루네

[익인5]

질투유발임 걍... 아 왤케 짜치냐 난 그러면 정 싹 식음...

[글쓴이]

ㅜㅜㅋㅋㅋ 나도그래.. 한두번은 귀여웠는데 반복되니까 어쩌라고 싶어

[익인6]

나도 초반에 그런 이야기 듣고 짜쳤음 ㅋㅋㅋ...정병 생기던데 뭐 미용실갔더니 미용사가 ㄱㅅ밀착하고 어쩌고 플러팅이냐 뭐냐 묻더라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