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옷차림을 지적해서 하지말라니까

개인의 자유로 맘에 안든다는 것도 말못하고 걍 다 이뿌다고만 해줘야하냐고 함.. 그럼 나도 너에게 지적할게 한사바리니까 맘에 안드는거 생길때마다 다 말해도 되냐니까 그 말이 아니라는데.. 무슨말을 하고자 하는거야? 내가 화난 이유는 만나자마자 야.. 옷 그렇게 입는게 맞아? 이럼 처음에는 넘어갔는데 계속 옷 이야기함

[익인1]

엥 재수없고 매너없는데 난 뭐 입 없어서 참는 줄 아나

[글쓴이]

누가보면 자기는 패션디자인 학과라도 나온줄.. 지도 무신사 충이면서

[익인2]

ㅋㅋㅋㅋ 지는 다 괜찮아서 말 안하는줄 아나.... 저런애들이 지 솔직하다고 포장하더라 무례한건데

[글쓴이]

그니까 걍 옷은 자기 자유니까 넘어가는거지 하.. 진짜 갑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