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의 청소는 깨끗하게 닦는거임ㅇㅇ설거지 엄청 깔끔하게 하고 냉장고도 박박 싹 닦아놈.정작 물건정돈은 설렁설렁... 그래놓고 치웠대.
반대로 아빠는 물건을 깔끔하게 정돈하면 청소임ㅋㅋㅋㅋㅋ알기 쉽게 내가 찾기 쉬운 원래자리에 물건을 차곡차곡 정리해두는게 치운거래. 닦는건 막 신경 안씀...ㅋ엄청 더러우면 그제서야 닦는편...ㅋ
난 치우면서 닦는데 굳이 따지자면 나도 아빠처럼 물건을 정리까지 해야 그때 딱 아 드디어 다 치웠다!하고 느껴지거든ㅋㅋㅋㅋㅋㅋ내가 싹 치웠다고 느껴지는 그 기준?이 사람마다 조금씩 다른 느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