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 4년전에 했는데
너무 자연스럽고 최근들어 풀린 것 같아서 올해 안에 재수술 할 생각이야
지금 눈이 처음 보는 사람들이 보면 쌍수 했냐고 놀랄 정도로 자연스럽고 거의 풀려가지고 티가 잘 안 나는데
며칠전에 애인한테 쌍수할거라고 얘기하니까
애인이 엥?? 지금 눈도 너무 예쁜데 하게 되면 인위적이게 될수도 있담서....
이런식으로 얘기하니까 지금 눈도 이미 한 눈이라도 말을 못하겠더라...^^ 말할 타이밍을 놓쳤어
괜찮을라나 아니면 나중에라도 사실대로 말할까
결혼할 사이면 말하겠는데 아직 결혼 시기도 아니고 ^^
익들은 말할래 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