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는 나이 기준 23, 대학교 졸업 할 나이 정도 되었는데, (남자라면 군대 있으니 25) 일주일에도 2~3번 이상 술 퍼시는 사람 치고 정상인 사람을 정말 단 한명도 못봄 (맥주 한캔을 말하는게 아님) +수정 추가 나이는 여기서 2~3살 더하면 진짜 한계치
또 알바로만 연명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 진짜 자신에게 맞는 제대로된 정규직급 알바 찾아서 한 가게에서 꾸준히 일하고 나중에는 매니저도 할 수 있고 이런 사람들 말고 꼭 여기저기 계속 알바 자리 옮겨다니면서 하는 사람들 치고도 정상인 부류를 거의 못 봄
저런 사람들 뭐 하는 말 들어보면 친구도 많고 아는 사람도 많고 잘나가는 척 하는데 실제로 까보면 다 실속 하나 없는 사람들이랑만 친구임
저런 애들 문제가 열심히 사회생활 하는 사람이랑 생각하는 가치관 자체가 다르고 이상해..
보통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돈 생기면 저축도 하면서 쓸건 쓰고 사회생활 하면서 배우는게 있는 반면에 저런 애들은 저축이라는 개념도 없고 그냥 당장에 200언저리 받는 월급으로 지 용돈쓰기에는 충분하니까 버는 족족 다 써버리고 미래 생각을 안하고 살아
저래놓고 나중에는 본인 월급이 적네, 돈이 없네, 세상 살기 힘드네 어쩌네 하면서 문제점을 본인이 아닌 다른 곳에서 찾기 시작함 (부모, 친척, 나라 등) 근데 진짜 듣기 싫고 사회인들이 들으면 경악할만한 말이나 하고
내 주위에 사람들 정리하니까 살기 너무 쾌적하고 인간관계 스트레스 안 받아서 너무 좋아 친구중에 고졸도 있고, 대졸도 있고, 석사도 있고 유학파도 있고 다양한 친구들이 있지만 주위 사람들은 다 나한테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밖에 안남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