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95l
나 쇠끼리 부딪히는 소리 진짜 개개개개개개극혐해서 나무젓가락으로만 밥 먹거든 근데 부모님은 쇠젓가라구쓰셔서 밥 먹을때마다 밥그릇에 닫는 소리 유리접시에 어쩌다 미끄러지거니 하면 들리는 소리에 스트레스받아ㅠㅠ 계속 소름돋고 듣기싫어 ㅜㅜ


 
익인1
젓가락 소리가 듣기싫어서 나무젓가락 쓸 정도면 병원 가봐야 되는거 아니야..?
2시간 전
글쓴이
쇠끼리 긁는 소리 싫어하는 사람 많던데...? 그 젓가락질 하느라 탁탁거리는 소리가 아니라 쇠밥그릇에 쇠젓가락 긁히는 소리 유리그릇에 쇠젓가락 긁히는 소리가 싫은거ㅜㅜㅜ 너무 소름돋아
2시간 전
익인1
싫어하는 사람은 많아도 싫어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쇠젓가락으러 먹겠지.. 그게 일반적이니까.. 쓰니는 좀 심함.. 나 에디치땜에 병원 다니는데 엄청 예민하거든 근데 약 먹으니까 쫌 나아짐
2시간 전
글쓴이
식당 갔는데 쇠젓가락 밖에 없으면 쇠젓가락으로 먹어 대신 소리 안나게 조심히..... 나도 adhd라고 혼자 확싱하고 있긴한데 이런것도 adhd 증상이었어..........? 혹시 욱하거나 내 뜻대로 안되면 엄청 답답해하고 순간 화 조절 못하는 것도 adhd야...??
2시간 전
익인1
증상이 사람마다 다양한데 내가 의사가 아니라 정확히 말은 못 해주겠지만,, 나 첨엔 의사쌤한테 우울증 판단받고 우울증 치료 받다가 우울증 낫고 에디치 치료 받은 케이슨데 쓰니 증상은 나 우울증 때 증상에 가까운듯! 우울증이 살짝 조울증을 동반할 때가 있다더라공 그래서 감정이 갑자기 확 올라올때가 있대 화가 확 난다던가, 기분이 확 좋아진다던가 하는 식으로.. 병원 생각보다 안 비싸고 약 잘 맞으면 효과 진!!!짜 좋으니까 난 한번 가보는거 추천... 병원 가라는게 욕이 아니야.. 진짜 삶의 질이 높아졌음 나는
2시간 전
글쓴이
1에게
병원 가보고 싶었는데 검사비가 많이 나온다고 해서ㅜㅜ 나는 혼자 있다가 화가 울컥 하는건 아니고 부모님이랑 얘기하다가 답답하면, 어느 한마디에서 삔또가 상하면 울컥하고 화가 확 올라오는 것 같아 그리고 진정되면 땅굴 파는거ㅜ 내가 예민해서 그런가? 내가 별난건가? 약간 부모님이 별나다 이래서 가스라이팅 당한 것 같가도 하고 암튼 우울하거나 그런건 없깅한데 또 모르지ㅜㅜㅜ 요번에 돈 나갈 일이 많아서 조금만 있다가 병원가서 검사받고 맞으면 약 먹고싶어 나도ㅜㅜ 모든 일에 스트레스 덜 받거싶음

2시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나도 내가 우울증일줄 몰랐어 걍 adhd 100%다 확신하고 갔는데 우울증이랑 에디치랑 증상이 비슷하대 꼭 눈물나고 자.살 생각하고 계속 우울한것만 우울증이 아니라더라고 adhd는 검사비 10만원이라 좀 비싸긴 한데ㅜㅜ 약값은 한달에 2만원 정도로 안 비싸니까 돈 나갈 일 지나가면 꼭 한번 가보길 바라.. 나 이제 1년 됐는데 더 일찍 갔으면 농담이 아니라 내 인생이 지금보다 더 나았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아쉬움..

2시간 전
익인2
우리집은 놋그릇에 놋수저인데 소리 진짜 미칠거같음 그래서 나도 내 수저 그릇 따로 있어 가족들도 알아서 내꺼만 그릇 수저 다른거로해주고 같이 먹을때 소리나는건 어쩔수없어서 최대한 다른 소리 들으려고 함...글고 다같이 밥먹는 자리가 자주 있진 않아서 갠춘
2시간 전
글쓴이
진짜 밥 먹을때 소리 날까봐 계솓 신경쓰이고 어쩌다 소리 나면 귀 틀어막고 싶을 정도로 소름돋아 ㅜㅜㅜㅜㅜ 하 나도 같이 밥 먹지를 말아야 하나
2시간 전
익인2
사실 그게 최선이긴해..ㅜㅠ
2시간 전
익인3
엄빠한테 나무젓가락 사용해달라고하고 사다드림안돼???
2시간 전
글쓴이
같이 쓰자고 여러개 샀는데 안 써..... 쇠 밥그릇이라도 다 버려버리고 싶다 ㅜㅜ
2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167 미남 vs 181 흔남 누가 더 나아?554 10.07 12:3146510 0
일상회사에서 한글날에 출근하면 30만원 주겠대462 10.07 11:3260470 1
일상친구가 400만 빌려달ㄹ는ㄷ ㅔ ㅜㅜ 347 10.07 18:3028476 0
일상친구한테 피임약 얘기 나왔는데 나 혹시 무례했어,,?? 365 10.07 15:0252578 3
야구본인표출 아 이번건 진짜 잘 그림125 10.07 23:1612969 1
이성 사랑방 9년 사친이 나한테 찐친인지 호감인지 궁금해 1:54 31 0
잘산다고 말하는애 치고3 1:54 32 0
꼼데 짝퉁 티날거같아???? 1:54 13 0
잘생긴 너드라는게 존재하긴해..?16 1:54 169 0
추운데 온수매트 켜고 잘까2 1:53 24 0
이성 사랑방 20살21살부터 만나 장기연애 후 결혼할 확률 어느정도라고 생각해?8 1:53 90 0
아 배고파서 잠이 안오네2 1:53 14 0
태국은 동성애 이런 거에 자연스럽나??5 1:53 83 0
한기적 일등 응모 어케해 1:53 6 0
부스터프로 마른얼굴에하면 역효과임?2 1:53 8 0
대학생들아 미니백 어디서 사?2 1:52 13 0
난 이상하게 넷플에서 핫한거에 손이 안가는데 그런 익들 이써? 14 1:52 18 0
내일 짜파게티랑 같이 뭐 먹을까??4 1:52 17 0
이성간에 이렇게 행동하면 사친 절대 아니야?2 1:52 25 0
목란 밀키트 왜 인기많은지 잧 모르겠는데 내가 조리를 잘못하나5 1:52 60 0
냉동난자 남편 동의 필요한 거 알아?? 9 1:51 143 0
벌써 전기장판 틀면 안되겠지..7 1:51 58 0
올영 알바 할려면 화장품 관심 많아야 돼? 2 1:51 22 0
앉으면 졸리고 누우면 잠깸 ㅠ 1:51 9 0
아삐가 자꾸 동샹한테 나 남친 있냐 묻는대 1:51 15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thumbnail image
by 콩딱
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