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8l
호감은 있는것 같은데
나는 불도저라
카톡 답 있든 없든 그냥 불도저임
도망갈 것 같은데 어떡하지ㅠㅜㅠㅜ 


 
익인1
쌍방이 맞다면 불도저 대환영이지
2시간 전
글쓴이
내가 취했어서 친구들 다 같이 술마실때
계속 무릎 위에 손 올리고 있었거든..? 근데 호감 없어도 계속 가만히 있어?!?‘

2시간 전
익인3
환영해
2시간 전
글쓴이
어머나
2시간 전
익인2
쌍방이 아니라면 겁나 도망가겠지
2시간 전
익인2
그냥 호감과 설렘
좀 다르긴함

2시간 전
글쓴이
헉 넘 어려운디 호감이든 설렘이든 직진한다
2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167 미남 vs 181 흔남 누가 더 나아?558 10.07 12:3147120 0
일상회사에서 한글날에 출근하면 30만원 주겠대464 10.07 11:3260987 1
일상친구가 400만 빌려달ㄹ는ㄷ ㅔ ㅜㅜ 347 10.07 18:3028989 0
일상친구한테 피임약 얘기 나왔는데 나 혹시 무례했어,,?? 367 10.07 15:0253124 3
야구본인표출 아 이번건 진짜 잘 그림125 10.07 23:1613509 1
이정도면 운동량 적진 않지...❓ 2:10 13 0
너네 새벽에 남사친이 연락와서 뻘소리하면11 2:10 181 0
이제 핫팩 들고 다녀야 돼 2:10 11 0
6개월째 미루고 있는것... 2:10 53 0
진짜 분크지갑 살까말까 한달넘게 고민했는데 2:09 17 0
모쏠탈출하고 싶은데2 2:09 26 0
컬리 출석하는 거 까먹엇다1 2:09 12 0
손톱연장에 젤 예약했는뎅 자석젤로 바꾸고 싶으면6 2:09 19 0
카톡 추천친구는 나 친구한 사람임?9 2:09 133 0
요금제 봐줄 사람1 2:08 16 0
네이버 웹툰 진짜 불매해야함39 2:08 495 4
본가 다시들어갈까 2:08 12 0
옷 살 예정인데 백화점 아니면 그냥 매장?4 2:08 20 0
나의 경우 다이어트하고 건강을 잃음 2:08 41 0
살빼고 싶은데 자꾸 먹게됨6 2:08 76 0
비주얼 음쓰같지5 2:08 140 0
엄마한테 신세많이져서 200드렸음.. 2:08 27 0
나만 엄마가 사람들 앞에서 머리 때리는 거 쪽팔리나3 2:07 48 0
일본어 잘알이나 일본 사는 익있어?? 2:07 9 0
이성 사랑방 남익인데 난 안정감 많이 안주는 게 좋던데4 2:07 122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어떻게 너에게 무엇을 했..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thumbnail image
by 콩딱
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