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퇴근하다가 지방 외진도로인데
어떤여자가 못해도 28인치 되는 캐리어 끌고
가방도 막 있고 도로 갓길에서 갑자기 차를 잡을라해서
개 깜놀 ㅠㅠㅠㅠㅠㅠㅠ
귀신인줄 알앗어 미치뉴ㅠㅠㅜㅜㅜㅜㅜ
순간 심장 쿵쾅거리고 막ㅜㅜㅜ
이시간에 대체 뭐야 이상한 곳에서 ㅜㅜㅜㅜ
내차 k5라서 택시인줄 알았던걸까 ㅜㅜ 아오 개깜놀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