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렇지 않게 외동들한테 상처주네..

매체에서도 은근히 혼자면 너무 외롭다고

혼자는 너무하지 않냐고 하면서 불쌍한 사람 취급 하길래

그러면 혼자밖에 못 낳은 부모님들과 외동들은 뭐가 되나 싶어서

생각없어 보여서 별로더라... 개인적인 의견이야..

[글쓴이]

방금 삭제한 익인1한테 말하고 싶은게..
결혼한다고 그 외로움이 사라지는 건 아니야
결혼하고 싶을때 해야지 외동=결혼 이런 마인드는
너무 위험하고 큰일 나..

[익인2]

나도 맨날 외동이라 하면 항상 혼자면 외롭겠다 소리 들어서 전혀~~~ 외치고 살았는데.. 그냥 나이 더 들면 그럴수도 있겠다는 뜻으로 다들 그러나 싶기도 해지더라 요즘엔

[익인2]

그래두 외동의 장점도 많은건 사실

[글쓴이]

그러니까...근데 생각하기 나름이라서
형제자매있다고 모든 걸 책임지는 것도 아니고..오히려 없는 게 나은 경우도 있으니까
꼭 그런 건 아닌 거 같더라..
맞아..장점과 단점은 다 있으니까..

[글쓴이]

방금 삭제한 익인1한테 말하고 싶은게..
결혼한다고 그 외로움이 사라지는 건 아니야
결혼하고 싶을때 해야지 외동=결혼 이런 마인드는
너무 위험하고 큰일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