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22l 2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헤어질 때 덕담 해주려고 입 떼기도 전에 얼른 뒤돌아 가라는 매정한 네 모습 보면서

서운하다 싶기도 오히려 잘됐다 싶기도 하더라

그러니까 서로 적당히 아파하고 얼른 흘려보내주자

내가 좋은사람으로 기억되는것까진 안바라고

그냥 더 잘맞는 여자 만나서 꼭 원하는 결혼하고 행복하게 잘사는모습 보여줘

29년동안 내가 만난 남자중에 젤 사랑했다... 잘 가



 
익인1
결국 그렇게 흘러갈 거야 지나고나면 모든 게 다 편안하게… 지금 이 순간만 잘 견뎌내면 모든 게 다…
9시간 전
글쓴이
둥아 따뜻한 말 고마워 ~ 위로가 된다 ㅎㅎ
9시간 전
익인2
진짜 부럽다 ..성숙해보이고 이렇게 보내줄수 있다는게 .. 난 왜 잘 안될까
2시간 전
글쓴이
아냐 나는 어차피 성향이 너무 달라서 결혼까진 무리라고 생각했기에 헤어져야된다고 생각해서 현실적으로 마음을 굳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아 ㅠㅠ 이별은 다 힘든거니까 미련 많이 남을수도있지 .. 둥이도 조금만 버티면 언젠간 이별을 인정하면서 성숙해지는 순간이 올거야 !! 시린가을겨울 잘 이겨내보자
2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친구가 400만 빌려달ㄹ는ㄷ ㅔ ㅜㅜ 507 10.07 18:3057139 0
일상흑백요리사에서 젤 유명한 밈 뭐같아?262 10.07 21:2632224 1
일상한글날 왜 쉬는거야 직장인들?272 8:4816702 0
야구본인표출 아 이번건 진짜 잘 그림133 10.07 23:1635520 2
타로 봐줄게183 10.07 23:074178 4
출근했는데 눈이 감긴다 6 8:06 48 0
짭탠바이미 쓰는 사람 이쓰?13 8:06 268 0
모기땜에 잠설쳤다... 8:05 17 0
바선생 잘알 있어?19 8:04 42 0
패러글라이딩 해본 사람 있어???7 8:04 40 0
살말 참견좀 부탁해 ㄱㄱ2 8:04 28 0
기다리는 택배가 남의 택배 송장 보내준거였음2 8:04 97 0
지인이 본인들이 잘못해놓고 카톡방 나가면서 나 저격함 1 8:03 33 0
독감예방주사 맞고 생리통약 먹어도 돼?1 8:02 21 0
아니 인후통있어서 병원왔는데 걍 질문만하고 약처방만해줌.. 8:02 21 0
빈속에 타이레놀 괜탆지?8 8:01 50 0
맥주 한잔 마셨는데 자고 일어나니 울렁거려2 7:59 27 0
istp도 질투유발이나 떠보는 거 잘함?11 7:58 261 0
취준하면서 취미생활 즐기는 건 사치지.. 3 7:58 92 0
친구가 울아빠차 같이타면 안되냐는데 뭐라할까... 98 7:58 3986 0
우리집 쿼카볼래?14 7:57 719 2
그 보통 알바자리 3월에 많나? 아님 적나?2 7:57 38 0
와씨 방금전까지 자다가 못움직임 가위 눌린거 같은데 그건 또 아니야 7:56 19 0
그러고 보니 카톡도 오래되긴 했네 7:56 40 0
아무리 상사가 별로여도 잠수 오바지?1 7:56 43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thumbnail image
by 1억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콩딱
"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는 중학교 2학년 때로..
전체 인기글 l 안내
10/8 11:58 ~ 10/8 12:0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