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자식 낳으면 영어 공부는 꼭 시키고 싶음..

싫다고 공부 안하고 그러면 어쩔 수 없지만..

최소한 영어에 거부감은 안 들게끔 하고 싶다ㅋㅋㅋㅋㅋㅋ..

어렸을 때 엄마가 나한테 했던 말들이 이제야 좀 이해가 감ㅠ 

내가 경험했던걸 내 자식은 안 겪길 바라는 마음이 우러나오는거 같음

[익인1]

ㄹㅇ...... 다른건 평타해도 되니 언어는 진짜 미친듯이 시키려고ㅠ

[글쓴이]

ㄹㅇ 진짜 다른건 뭐 본인이 하고 싶은 만큼만 공부하든 말든 상관 않겠는데 언어만큼은 진짜..ㅠㅠ

[익인1]

꼭 취업이나 이런게 한국에서만 하는 시대도 아니니깐... 해외로 나왔는데 언어 다양하기 잘하면 이직도 쉽더라...

[글쓴이]

맞아 그런거보면 진짜 언어가 최고의 능력인거 같음.. 아무리 생각해봐도...

[익인1]

한국 교육이 살짝 영어랑 멀어지는 교육인것 같긴 함 수능 공부하자마자 영어랑 담 쌓아가지고ㅠ

[익인2]

영어는 진짜 어릴때부터 시키는게 좋은거 같아 꼭 수능대비 아니어도

[글쓴이]

맞아 진짜 영어가 비단 수능만 바라보고 공부할 영역도 아닌데 거부감 들면 회화도 뭐도 엄두도 못내니 답도 없음

[익인3]

나도 영유랑 조기유학까지 생각중

[글쓴이]

영유만큼은 진짜 보내고 싶다 ㅜㅜ 돈 많이 벌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