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생일 같은건 무심한거랑 관계없이 진짜 그 사람에 대한 성의고 나름 인간관계라고 생각하는데,, 나는 그 친구 생일 다 챙겨줬는데 친구는 진짜 아예 몰랐다고 하거나 진짜 아무일 없는 것처럼 넘어가고 그러는거여.. 그러고 나~~중에 헐! 그때 생일이었어? 이럼 ㅠ
진짜 관심 없는 성격인건 이해가는데 그래도 뭔가.. 그냥 노력을 안하나싶기도 하고 근데 또 남 생일에 뭔 노력인가~ 싶기도 하지만 2년 연속 이러니까 좀 서운해
그래서 나만 노력하는 관계인가? 생각해봤는데 그러기엔 이 친구가 날 더 많이 찾고(?) 만나고싶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