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달전에 잠깐 한달 본가지냈는데(회사관두고 백수로.,^^)
엄마가 나이 거의 30되가는 나 먹여주고 재워주고 맛있는거사주고 나 돈없어보인다고 사먹으라고 용돈70주고... 미안해서 어제 용돈200드리고 담달에 일본여행 가기루함ㅜㅜ 항상 미안함..흑 진짜 바닥까지가도 받아주는건 가족뿐인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