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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18l
남편은 원래 애를 좋아해서 연애때부터 막 3명ㅠ 얘기했거든.)? 그땐 장난식으로 받아줬는데 막상 애 낳고 키우니깐 한 명도 너무 벅찬거야... 사실 어른들한테도 2명은 키우겠다했는데 첫째 낳고 계속 안 낳으니깐.. 남편도 좀 기다리는 눈치고 어른들도 키울때 같이 키우라고 하는데ㅠ 사실 낳기 싫어.. 그래서 이번에 솔직하게 말했는데 나보고 이기적이래 근데 두 명 얘기하고 시아버지가 아파트할때 도움 주신건 맞거든...? 


 
   
익인1

지가 애 열달동안 품을 거임? 개빡치네 뭐가 이기적인 거임?

4일 전
글쓴이
혹시 몰라서 추가글 넣었는데 이것도 봐줄 수 있을까
4일 전
익인1
아니 애 키울 때 같이 키우는 건 본인들 생각이시고 애초에 두 명을 조건으로 아파트 도움 받은 거임? 얼마나 도움 받았는데?
4일 전
글쓴이
밑댓 한 번 읽어줄 수 있을까...???
4일 전
익인1
애 두 명 키울 거면 큰 평수가 좋겠지?라고 했을 때 넌 어떤 반응이었는데? 두 명 낳겠다고 했었음?
4일 전
글쓴이
1에게
그땐 내가 머리에 총 맞았는지 그게 맞다는 식으로 동조하긴 했....어....ㅠ

4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그럼 둘째 고민하는 게 맞지... 지금 당장은 애 키우는 것 때문에 힘들어서 낳기 싫어도 남편이랑 다시 상의해보셈...

4일 전
글쓴이
1에게
근데 돈 때문인거면 난 그 돈 드릴수도 있어....

4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그럼 그걸 남편이랑 상의해봐...

4일 전
글쓴이
1에게
그건 또 서운하대ㅋㅋ ㅠ

4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일 전
글쓴이
혹시 몰라서 추가글 넣었는데 이것도 봐줄 수 있을까
4일 전
익인3
꼭 애 안 가지는 사람이 더 적극적이더라
4일 전
글쓴이
혹시 몰라서 추가글 넣었는데 이것도 봐줄 수 있을까
4일 전
익인3
두명 낳아야 아파트 해주신다고 한거야???????
4일 전
글쓴이
농담식인지 애매한데.. 우리가 첫째낳고 이사할때 좀 더 큰 평수가 있었거든? 그때 애 두 명 키울거면 큰 평수가 좋겠지?식으로 도와주셨어..
4일 전
익인4
음.. 근데 아무리 힘든건 여자라고 해도.. 서로 몇명 낳겠다를 목적으로 같이 합의가 된 상황이면 충분히 남편도 기분이 상할수있다고봐 심지어 두명낳겠다고 하고 시아버지한테 아파트까지 지원받은거라면 ㅠ 난 심지어 비출산 생각하는 사람인데도 미리 약속을 한거라면.. 생각해봐 애초에 쓰니가 난 한명만 낳고 싶은 사람이야 라고 했다면 남편은 본인처럼 다자녀를 원하는 사람을 찾아서 결혼할수도 있었던거 아냐
4일 전
익인5
다른건 모르겠는데 그 정도 도움을 받았으면 돈 값을 해라...
4일 전
익인9
넌 건강 악화되도 꼭 회사에서 돈 값 다 해라
4일 전
익인5
화장실 들어갈 때 나갈 때 마음 다르다고 그때는 그냥 장난인 줄 알고 그리고 장난식으로 하는 말인 줄 알고 아파트도 지원 받았다
받을건 다 받고 장난인 줄 알았다 인생 살기 편하겠다 이런 사고방식이면. 지금은 낳기 싫다 지원해준 입장에선 그런 줄 알고 지원해줬는데 뭐 어떡하라고.. 낳기 싫으면 지원받은거 돌려주는게 맞는거지
그리고 회사에서는 돈 값 해야되는게 정상아니니?...

4일 전
익인9
너 남자지? ㅋㅋ 회사에서 갑질 당해도 꼭 다녀 ㅋㅋ 임신할 때 몸 이상 오기까지 한 사람한테 돈값타령은ㅋㅋㅋㅋㅋ
4일 전
익인5
엥 여잔데? 뭔 뜬금없이 남자타령이야 쓰니가 회사에서 갑질 당했냐? 시댁에서 갑질당했냐? 뜬금없이 갑질 타령하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쳐ㅋ
그리고 시댁에서 이기적이라고 말 할 수 있는 입장아님?? 둘째 낳는 줄 알고 지원해줬다잖아 애초에 받질 말던가 돌려주는게 맞는거지 인과관계나 똑바로 쳐다보고 댓글 달아 ㅋㅋ 입장 바꿔 생각도 못하고 그냥 임신에 눈 멀어서 뜬금없이 남자냐 갑질 당해도 다녀라 같은 맥락맹 같은 소리 하지말고 ㅋ

3일 전
익인9
5에게
ㅋㅋㅋㅋ 돌려주고 싶다는 댓글 보고도 돈값해라 고수하는게 개웃김ㅋㅋㅋㅋㅋ 이런 애들이 쓰니 시댁 만났어야하는데 ㅋㅋㅋ

3일 전
익인5
9에게
그래서 돌려줬냐? 돌려주고 싶다는 마음 조차 쓰니 마음 아님? ㅋ 그리고 지원 받고 바뀐 것도 쓰니 마음이고 뭔 자꾸 제대로 초점도 못맞추고 남자냐, 너는 회사에서 돈값해라, 갑질 당해라, 이런 애들이 쓰니 시댁 만났어야 됐다
뭐 모든 댓이 악담 말고 알맹이가 없어 천박하기는.. 수준이 참 상스러워

3일 전
익인9
5에게
사람 임신을 돈값이라고 생각하는게 진짜 천박한거지 ㅋㅋㅋ 알맹이 타령은 ㅋㅋ
위에 이기적이다 라고 의견 내는 수준이랑 다른 워딩으로 지가 먼저 천박하게 얘기해놓고 지는 발작하네 그니까 걍 저런 시댁 원하면 너도 만나~ 이게 뭐가 악담임? 니말대로면 칭찬 아님? 돈값하기위해 몸 망가져도 다산해~

3일 전
익인5
9에게
혹시 평소에 말을 못알아듣는다는 소리 자주 듣는 편이니? 문장이 이어지면 이해가 잘 안되는 편이야?
임신 그 자체가 돈값이라고 함? 회사 안다녀? 아니면 계약서를 써 본 적이 없어? 둘째를 낳는다는 전제하에 지원 받은게 사실 아니야? 내가 임신 그 자체가 돈이라고 말 함? 쓰니도 그거 인지 못하고 있는게 아닌 것 같은데? ㅋㅋ 그리고 니가 언제 '저런 시댁을 원하면'이라고 씀? ㅋ 이런 애들이 쓰니 시댁을 만났어야 했다고 했으면서 슬쩍 말 비틀지마 ㅋㅋㅋ 그것조차 천박하니까. 니가 쓴 댓글을 보고 이게 악담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정말 대단해~ 그리고 내가 첫째를 낳던 둘째를 낳던 시댁에서 지원 받을 정도가 아니라서 괜찮을 것 같네 ~~ ㅋ

3일 전
익인9
5에게
결혼 출산ㅋㅋㅋㅋ 해본 적도 없으면서 입턴거였네 ㅋㅋㅋ 개웃기다 ㅋ 니 딸이 저런 시댁 시집갈거야~ 이런 말 기분 나쁘고 악담이라고 생각하는게 웃기네 ㅋㅋㅋ

3일 전
익인9
9에게
그럼 난 현생 산다 ~ 맘대로 떠들어~

3일 전
익인5
9에게
엥 난 결혼 출산 해본 적 없다고 말한 것도 없는데 어디서 그런 단서를 찾았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닌 건 확실하구나
본인이 하는 말이 악담인지 덕담인지도 구분 못하는거보니 뭐... 댓보니까 아침부터 달았던데 잠깐 들려서 댓 다니까 후다닥 달려와서 댓 다는거보면 뭐 현생도 별거 없을 것 같긴한데 화이팅해!

3일 전
익인7
너도 알겠다고 하고 받은 돈인데 이제와서 이러는 건 이기적인게 맞지
4일 전
글쓴이
난 반농담식인줄 알았지...ㅠ 돈 때문에 그런거면 난 그 돈 드리고 애 안 낳고 싶은 마음이기도 해..
4일 전
익인7
그럼 그 얘기를 시댁에 이제라도 하는 게 좋을 것 같아
꼭 실질적인 돈갚음이 아니더라도 너 의사를 이정도는 전달해야지
이런 상황에서 낳으면 엄마나 애기나 안 행복할듯

4일 전
글쓴이
남편한테 이 얘기했는데 조금 서운하대ㅠ
4일 전
익인7
애기 안 낳으면 서운한거에 그치지만 낳으면 애기 행복 보장 못하겠다고 말해봐봐
쓰나 결국 이기적이든 말든 너 자신이 제일 소중해

4일 전
익인9
이런 상태에서 낳으면 산후우울증 씨게 와 애를 키우는게 힘든건지 낳는게 힘든건지 생각해봐 진짜 힘든 부분이 경제적으로 벅찬건지 체력적으로 벅찬건지 애 낳을 때 힘든건지 어쨌든 의견을 조율 해야하잖아
4일 전
익인9
이런 부분이 힘들어서 같이 이런 식으로 해보면 어떠냐 이렇게 말하는 거 어떰? 나 못 낳아 힘들어 싫어 충분히 가질 수 있는 생각 맞아 여기 어차피 대부분은 미혼이라 이기적이라는 소리하지 첫째 낳고 남자든 여자든 생각 바뀌는거 태반임
4일 전
익인9
그리고 이런 고민은 맘카페나 기혼자들 많은 커뮤에 써 도움 안됨 여기 9.5할이 미혼임
4일 전
글쓴이
첫째가 진짜.. 낳고나서도 인큐베이터 가고 신생아중환자실까지 갈 정도로 힘들었거든. 내가 임신할때도 살이 안 붙어서 병원에서도 걱정할 정도였는데 그 상태에서 출산하고 애도 아프니깐 너무 힘든거야... 하ㅠ
4일 전
글쓴이
이걸 다시 한다 생각하니깐 막막해
4일 전
익인9
와 진짜 고생했네 ㅠㅠㅠㅠㅠ
나라도 임신생각 다시 못할 거 같아 둘째는 진짜 고통을 망각해야 가능한건데 인큐베이터에 살 안 붙어서 병원에서도 우려했다니 몸도 맘도 힘들었겠다 이해가 가 ㅠ 이런 이유로 난 너무 무섭다고 얘기 잘 해봐 이 상황 알고나니 솔직히 친가가 이해 안 간다.. 일단 상황을 주변 기혼자나 기혼자 많은 커뮤에 올려보길 추천해 나 여긴 결혼은 너무 모른다고 느껴

4일 전
익인11
돈이 문제가 아니라 진작 말했어야지...
4일 전
글쓴이
남편한테는 계속 말했지... 아니면 좀 첫째 키우고 낳자했는데 요즘 들어 너무 압박하셔서ㅠ
4일 전
익인13
내용 다 고려하면 걍 니가 이기적인 거 맞음 걍 뒷통수 친 거잖아
4일 전
글쓴이
뒷통수까지 갈 정도라고..?ㅠ
4일 전
익인19
절대 아니야 무시해
엄마가 강요로 낳는 둘째는 불행할 거야
네가 원할 때 낳아

4일 전
익인37
ㄴㄴ 어그로인듯
4일 전
익인15
상황이 애매하네 낳는게 도리이긴한데 그렇다고 임신출산하는 본인이 원하지 않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시아버지한테는 그만큼 돌려드리거나 해야할듯
4일 전
익인17
임신출산이 원래 계획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근데 너가 몸에 무리가 가거나 건강상의 이유가 아니라면 상대방 입장에선 약속 때문에 납득하기 어려울 수도 있을 거 같아
4일 전
익인19
첫째낳고 힘들어서 못한다는 사람을
낳고 싶게 노력을 하던가 강요하고 압박을 하네
독박육아라도 해서 이정도면 둘째도 가질만하네 이렇게 느끼게 해줘야지
낳으라고 강요하는 거 최악이다
몸종도 아니고ㅋㅋㅋㅋ애낳으러 팔려온 것도 아닌데
가족이잖아 낳고보니 힘들면 둘째는 안낳아도 이해해줘야지 뭔 약속을 꼭 지켜야하네마네
가족이 힘들다는데 그렇게 강요하는 게 이해안감
이기적인 건 남편과 시부모님임..

4일 전
익인23
마자마자
4일 전
익인33
ㄱㄴㄲ 애가 낳는다고 끝인것도 아니고 열달 버텨서 출산하고 나면 그때부터가 시작인데ㅋㅋ 뭐 육아 출산 본인들이 다 해줄건가 원치않는 애 낳아봐야 애한테도 좋을거 하나도 없음
4일 전
글쓴이
나도 이때부터가 진짜인거 같아..ㅠ 아빠가 암만 도와줘도 애는 엄마를 무조건 찾아...하ㅠ
4일 전
익인21
힘들어서 못하겠다는데 뭔 서운하다느니 … 이쪽이 더 서운하겠다… 혼자 출산 육아 다 하던가 한 명이라도 못하겠다거고 하고 그게 또 설득이 안된다면 끝인거지..뭔 애 맡겨놨나;
4일 전
익인25
지가 낳든가
4일 전
익인27
아이는 물건이 아님. 감당 못할거면 억지로 낳는게 이미 태어난 첫째에게도 못할짓임.
4일 전
익인29
다른 이유가 아니라 아이도 산모도 건강 문제였던 건데 이걸 이해를 못해준다고...? 적당한 예시 생각은 안 나지만 그래도 나였다면 배우자 생각이 먼저 들었을 것 같은데
4일 전
글쓴이
내가ㅋㅋ ㅠ 나 그때 기억안나?식으로 하니깐 그래서 지금 운동도 하고 살도 찌웠잖아! 하더라
4일 전
익인31
너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함 애기 잘봐주긴해?
4일 전
글쓴이
응... 애는 잘 봐줘 살림도 남편이 하긴 해 맞벌이임!
4일 전
익인35
첫째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최대한 남편에게 전달하는 게 관건 같음... 서운하단 것부터가 같은 레벨의 스트레스를 안 받는 게 보이잖아
4일 전
익인39
아니 애기 낳기 전이랑 후는 마음이 충분히 달라질 수 있는 건데 그걸 이해 못한다니.. 아쉬운 건 이해하지만 낳는 건 쓰니인데 쓰니 의견이 최우선이어야 된다고 봄.. 아예 안 낳은 거도 아니고..
4일 전
익인37
너한텐 그냥 존중이 없네 남편이나 그집안이나 ㅋㅋ 감정없이 대들지말고 애나 낳으라는거지 뭐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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