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카페에 갔는데 가고 싶은 카페 자리의 경사가 앉으면 몸이 옷에 미끄러져 아래로 떨어질 정도로 너무 심해서 하는 수 없이 다른 카페를 감
어떤 카페에 들어갔는데 아줌마가 집게랑 빵판을 들고 자꾸 내가 사려고 하지도 않은 빵들을 자꾸 담는거야. 그냥 냅두고 크림슈랑 치즈케이크도 달라니까 치즈케이크는 두조각부터 판매 가능하다고 하는거임;
화나서 소리지르면서 말이 되냐고 한조각부터 판매가능하다고 말하라고 했어 그리고 어이없어서 경찰에 신고하겠다 했어 그랬더니 갑자기 분노조절이 안되는지 쌍욕을 하면서 나한테 쫒아오는거야
그래서 경찰에 정말 신고하려고 쌍욕했다는 증언 얻으려 아줌마가 쌍욕했을때 옆에 지나가던 행인 붙잡고 저 여자가 쌍욕한거 들으셨죠? 하면서 행인 얼굴이 보였는데
고딩때 나 은따시켰던 애였음 막 나보더니 웃으면서 싫은데요?ㅋㅋ 하고 지나가는데 순간 와.. 죽고싶다. 이 생각들면서 깸
여튼 꿈이여서 다행이다 정말 기분 더러운 꿈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