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상대 못할것 같은 진상 왔고, 큰일날 것 같아서 신고했는데
왜 겨우 이런걸로 신고했냐는듯이 말했음. 너무 대충대충 넘겨서 보복같은거 당할까봐 무서웠는데
아니나 다를까 밖에 진상 패거리들 온거 보고 그 뒤로는 진지하게 대응해주시더라고
뭔일 날 것 같아서 무섭다할땐 그럴일 없다고 대충 끝내려 했으면서 진짜 오니깐 그제서야 심각성을 느낀게 너무 서운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