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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처음엔 여자귀신이었어 남친이랑 동거할때였는데 남친은 거실에있고 나는 방에서 자고있었거든 그때 머리끝까지 이불 덮고 자고있는데 이불을 누가 위에서 누르는 느낌이 나는거야 그래서 뭐지 싶었는데 몸이 안움직이더라고 그러더니 나를 안는데 내 팔이 위로 뻗어있었거든 어깨를 감싸는데 빼빼 마른 여자 같다고 느꼈어 근데 그여자가 나를 안으면서 입을 맞추는데 혀가 들어오는거임 ㅠㅠ 근데 그 혀가 잘려서 내입으로 들어오는데 느낌이 너무 생생한거야 그래서 내가 다시 가져가라고 읍읍대고 있었는데(목소리도 안나옴 그러다가 갑자기 정신들어서 잠에서 깸...
2. 또 낮잠자고 있었는데 (나는 프리랜서고 남친은 직장) 그때 일이비어서 잠깐 잤었거든 근데 내가 불이랑 커튼 다 끄고 치고잔단 말이야 그래서 자고있었는데 그때도 거의 머리까지 이불 덮고 자고있었거든 근데 옆에 뭔가 시커먼 형체가 보이길래 아 또 뭐지 했는데 웬 남자 같은거야 근데 남친은 아닌거같았고 (출근 시간에다가 들어왔으면 나 깨웠을거니까) 갑자기 스스슥- 스스슥 스스스슥 소리를 내더라고 심장 쿵쾅거리는데 그러다가 또 깸
3. 또 낮잠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다리 밑에서 언니- 언니- 하는 여자애기 목소리 들림 그리고 내쪽으로 기어오는 느낌이 나는데 언니- 언니- 이러는거야 그러다가 또 잠에서 깼어
근데 이게 이사가고는 없어지긴했는데... 하 아직도 생생하다


 
익인1
이게 집터가 안 좋은 경우인가..되게 다양했네ㅠ
3시간 전
글쓴이
그런가바ㅜㅜ 안그래도 그집 보증금 못돌려준다느니 난리났던 집이었거든 문제많았어
3시간 전
익인2
와 소름..별개의 얘기지만 이불을 머리끝까지 올리고 자는건 죽은사람들이나 그렇게 하는거라고 좋지않다고 했엉
3시간 전
글쓴이
헐 그래서 망자가 찾아온건가... 다시는 안올리고 잔다 ㅎ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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