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운동을 진짜...정말 싫어하거든
근데 러닝 2년동안 한 친구가
너는 헬스장이든 어디가서 뭘 한다는 생각을 버려라
그냥 신발신고 집밖에 나가면 바로 할수있는 러닝을 해야된다그래서
지금 한달 다 되어가는데
오늘 버스놓칠까봐 거의 150m? 전력질주했는데 레알로
그냥 숨찬거1도 없고 멀쩡해서 놀랬다
하지만...내일 러닝 뛸거 생각하면 아찔하다...ㅋㅋㅋㅋ
근데 이게 러닝으로 땀 쫙빼고 샤워하고 나와서
선풍기 딱 틀고 컴터책상에 샥 앉을 때 그 기분에 중독되버렸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