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무던한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근처에서 철거 공사를 하는것같은데 드릴로 벽 부수는것같은 큰 소음이 자주 들리더라고.. 근데 이게 문제가 아침부터 들림 7시~7반 사이에... 첨에야 뭐 공사하다보면 소음 날수도 있지 하고 넘겼는데 이게 일주일 넘게 소음이 지속되더라고.. 매일 7시~9시 사이에 소음이 들리고 오후 공사는 다른걸 하는지 그만한 소음이 안들림.. 이해가 안되는게 하루 이틀도 아니고 그렇게 이른 시간에 큰 소음 날만한 공사를 할거면 최대한 빨리 끝낼수있게 며칠 몰아서 하던가 길어질것같으면 오후시간대로 시간이라도 늦추던가... 일주일동안 자다가 맨날 공사 소리때문에 깼는데 어제 너무 이해가 안돼서 민원 넣었더니 오늘은 조용하더라.. 진짜 말을 해야 바뀌는 경우도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