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청일점이고 막내인데 같이 하는 분이 주셔서 치마까지는 입고 다녔음..
위에 탑은 맞는 게 없어서 안 입고 다녔는데
사이즈 그럭저럭 괜찮은 거 선물받아서
그거 입고 수업 들었는데..
반응이 생각보다 괜찮더라..
같이 배우는 이모님들이 엄청 좋아하시더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