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9살이고 취준중인데
8월 중순부터 이력서 뿌리고
지금까지 면접 꽤 많이 갔어
그 중에 합격한 곳도 꽤 있어서
그 중에 그나마 괜찮아 보이는 곳에
입사했다가 어떤 곳은 너-무 물경력이라 나오고
어떤 곳은 너-무 일이 많은데 박봉이라 나오고
나는 지금 10년 이상 다닐 곳을 찾고 있어 (사실 거의
뼈묻을 생각인 곳 찾고있어)
그래서 기준이 더 깐깐해지는거 같아
그리고 올해 29살이고 괜찮은 곳 중고신입으로
들어가기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해서 더, 더 깐깐해지는거
같은데.. 문제는 눈에 차는 곳이 없어
그냥 적당한 곳 들어가는게 나을까..
지금도 하나 붙었는데 맘에 들지는 않아..
조금 더 도전하는게 나을까 아님 지금 붙은 곳 그냥 다니는게
나을까..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