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익들아 그 당시에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와서 그 때 최선이 아니였다는 걸 깨달으면서 후회하는 이유가 뭐야

왜 나중되서야 깨닫는거냐..

어렸고 경험도 많이 없었어서 그런건가

[둥이1]

실제로 당시 했던 행동이 지금 머리로 생각하면 별로니까...

[둥이2]

공부든 운동이든 연애든 똑같지 않을까? 항상 최선일 수는 없지

[둥이3]

원래 사람이 다 그렇지 않나...?

[둥이4]

배우니깐..? 근데 그 당시 최선인 거면 최선이라 생각함

[둥이5]

사랑도 기술이라서.
배울수록 그 역량이 더 늘어남.
당시에 최선은 진짜 최선이었을 거야.
사랑에 필요한 인내심도 마찬가지고.
어릴 때는 상대방의 마음에 안 드는 점을 잘 참아주질 못해.

[둥이6]

맞는 말이다...

[글쓴둥이]

이게 맞는듯 싶네... 그냥 궁금했어
한참지나고서 후회되어서 연락오는 경우가 있었어서.
사랑 참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