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갈 수록 모델링 왜 이렇게 이상해지지...(ㅂㅎ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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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마다 개성 다르게 하려고 노력한건 알겠는데 그러다보니까 캐릭터 마다 다 너무 호불호 갈리는 것 같음

색다른 느낌이긴한데 그렇다고 다른 나라 캐릭터 비해서 매력적으로 느껴지지도 않고 나타 캐릭터 전반적으로 너무 별로야... 

솔직히 실로닌부터 대장장이 + 롤러스케이트 + DJ 컨셉인거 부터가 부담스럽고 실로닌, 차스카 눈화장 너무 부담스럽고, 올로룬 얼굴 괜찮게 뽑아놓고 옷...진짜 할말하않인데 특히 바지 어디 시장에서 천원짜리 대충 사와서 입혀놓은 것 같음. 차스카는 또 옷은 예쁜데 일러스트랑 인게임 얼굴이랑 너무 다르고... 왜 인게임에서는 항상 볼 빵빵으로 만들어 두는거지...? 솔직히 마비카도 다른거는 다 마음에 드는데 묘하게 종려 인게임 처럼 눈 사이 먼거...? 약간 사시 느낌 있는 것도 좀 그럼

나타에서 그나마 괜찮게 나왔다 싶은게 키니치 말라니 정도인게....🫠

[행자1]

나도 실로닌 컨셉이 너무 당황 그잡채임
대장장이 + 인라인 + 디제이 + 재규어
대체 뭘… 너무 짬뽕아닌가오ㅠ

[글쓴행자]

하...맞네 재규어 수인까지 있었네 🥶
솔직히 얼굴만 봤을 때는 전투모션도 카리스마 있는 느낌으로 나올 줄 알았는데 갑자기 디제잉 하는거 보고 너무 당황했잖아...

[행자7]

재규어 수인은 뭐야?

[행자2]

ㄱㄴㄲ 뭔가 폰타인까지만해도 진짜 적절한 컨셉과 디자인이었는데 모델링도 약간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대부분 괜찮았고 근데 나타는 뭔가 너무 과한느낌… 에밀리때부터 뭔가 그랬는데…… 진짜 너무 과함

[행자2]

폰타인때랑 나타때 직원들 바꼈나 싶을 정도야

[글쓴행자]

아 그니까... 지금까지 나온 신캐들 원석 너무 부족한거 아닌 이상 다 뽑아갔었는데 에밀리 때 부터 뽑을 캐릭터만 뽑아가는 중이야... 다른 서브컬쳐 게임들은 점점 모델링 발전해가는데 왜 여기만 점점 이상해지는거냐고... 못해도 이나즈마 때 모델링 반만 갔으면 좋겠다 진짜

[행자3]

걍 나타 자체를 잘못 만듦
원신만화 프롤로그 봐봐. 원래 만들려던 나타는 그런 느낌 아님?
진짜 부족민들 입을만한 옷에, 무라타족 설정, 전쟁의 나라 이런거 다 어디감..
그 앞전 나라들에서도 나타는 그런 나라라고 빌드업 쌓아놓더니 막상 나오니 걍 모르는 나라 ㅎ
현대식 복장에 현대식 문물… ㅋㅋㅋㅋㅋ 전쟁의 나라는 무슨… 용의 나라는 무슨… 포켓몬의 나라임 솔직히

[글쓴행자]

와... 진짜 이거 만화 본 사람들이면... 나도 만화 봐서 개인적으로 나타 정말 많이 기대했었는데 막상 나오니까 내가 생각했던거랑 너무 달랐어...

[행자4]

뭔가 한국만 유독 불호가 많은 건가?

[행자5]

걍 나타 디자인이 한국 사람들 감성은 아닌 느낌... 마비카 카피타노는 다 좋아하는데 나머진 호불호 갈리는거같음

[행자6]

나타스러워서 아무렇진 않음ㅋㅋㅋㅋ

[행자8]

키니치까진 신선하네 싶었는데 점점 어 이게 뭐야 싶음……

[행자9]

인정 나타 pv 봤을 때는 캐디 역대급이다 했는데 지금 인게임 보니까 말라니 키니치 제외 나머지 다 별로임

[글쓴행자]

실로닌은 대장장이 + 롤러스케이트 + DJ + 재규어 수인에서 모자라 이제는 PV에서 랩까지 하네.................. 혼란스럽기 그지없다 정말

[행자10]

ㅇㅈ 그리고 너무 컨셉과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