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직장인들 말로만 퇴사하고싶다 거리는지 이해감

지금 입사한지 2년정도 됐는데 멘탈 부서지고 맨날 약먹고 댕기면서 퇴사하고싶다 노래를 부르는데 막상 돈도 그렇고 커리어도 끊길거같은 불안함에 못관두겠음..ㅋㅋㅋ 

관두면 우울증이 더 심해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힘들어서 관둘거면 어디로 더 도망갈건데 싶기도 하고 

[익인1]

내가 본문 딱 상태여서 6년동안 약 먹으면서 다니고 있잖아ㅠㅠ

[익인2]

ㅇㅈ 퇴사하고싶다는게 퇴사한단말이 아님..힘들단말임..근데 어떡해..돈벌어야지..

[익인4]

22...

[익인3]

그냥 밥 뭐먹을까 이런 소리지 뭐ㅎ...

[익인5]

그렇게해야 버텨

[익인6]

진짜 돈만 아니면....

[익인7]

나도 이직하기 무서워서 퇴사 못하는 중.,.,,,,

[익인8]

도망친곳에 낙원은 없다는 말을 믿는중,, 진짜 새로운 목표나 이직을 목표할거 아니면 일단 퇴사는 최후최후최후.txt 느낌으로 미루는중 ㅜㅜ.... 직장인들 힘냅시다요

[익인9]

ㅇㅈ ㄹㅇ 퇴사각인 사람들은 그런 말도 안함

[익인10]

222ㅋㅋㅋ마자ㅠㅜ

[익인11]

글고 어딜가나 똑같기때문에 일이라도 익숙한게 낫다 싶어서 하는중..
연차 쌓으면 바로 튄다

[글쓴이]

나도 ^^~ 3년차되면 튀려고

[익인11]

어머나 나잖아..^^? 난 10개월 남음ㅎ
화이팅이야 우리

[글쓴이]

화이팅화이팅~~~ 볕만 들길 바란다

[익인12]

+또 취준하는것도 매우귀찮 서류넣고 면접보고....

[글쓴이]

가서 업무 적응하고 사람들이랑 다시 부대껴야하고 그걸 이길만큼의 이직이 아니라면.. 맞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