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진짜 안 아프게 00 하는법 없나 (혐오주의)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있긴해 어제 글쓴이 제발 알려줘 알려주고 댓삭해도되 어제 익인1 근데 별루 내가 알려주고 싶진 않앙 어제 글쓴이 뭐여 그럼 왜씀 어제 익인1 그냥 알고만 있다구 어제 익인1 1에게 스물넷이면 아직 젊구만 뭐 힘내~ 어제 익인10 1에게 ㅋㅋ 진짜 참... 어제 익인1 10에게 그렇다고 말하면 죽으라고 한 사람같잖아 어제 익인48 1에게 아..안알려주는건 이해하는데 화법 진짜 화난다 눈치뒤진거같음 어제 익인1 48에게 아니 나만 알고있어야지 말하고 진짜 실행하면 더 문제아녀? 엥 어제 익인61 [요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어제 익인52 뭐하는애지 어제 익인1 엥.ㅎㅎ..먄 어제
	익인2 오늘 죽었다 생각하고 잠든 다음에 내일 일어나서 부활하기 ㄱ 어제
	익인3 돈 많이 모아서 스위스가기 어제 익인42 스위스도 그냥 안해줘 거기도 진짜 죽을만큼의 아픈병이걸려야 겨우해줌.... 어제 익인3 정신병도 엄청 심하면 해주긴할걸 그걸 증명할만큼 영어실력이 있고 진단서가 있어야하겠지만... 어제 익인42 엉엉 치료 더이상 불가로 엄청 고통스러운 정신병도돼! 근데 스위스에서 의사한사람한테만 진단받는게 아니라 여러의사만나 진단서 받아 증명해야하는게 쉽지않은거 같더라구...... 어제 익인82 헐 돈 있고 성인이라고 다 되는거 아니구나… 어제
	익인4 안아프게 죽는 방법이 어딨음 어제 글쓴이 없나? 잖니ㅣ 없기야 하겠지 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5 안아프게 죽는 방법을 찾는거라면 아직은 살고싶다는 말인듯 어제 글쓴이 ㅎㅎ 정답 ~ 정확한 이유는 죽고 싶은거보다 이렇게 살기 싫은듯 어제 익인5 그치 근데 벗어날 방법으로 죽는거 밖에 생각이 안들지… 어제
	익인6 그나마 스위스 안락사? 어제 글쓴이 오 알아보니깐 엄청 비싸진 않은듯 어제 글쓴이 ㅇㄴ 아파야 한데 ㅜ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7 있긴 함 어제 익인7 그냥 어지러움만 좀 느끼다가 죽는데 나도 뭔지는 못 말해주겠음 어제 글쓴이 그래~ 어제 익인7 근데 좀만 찾아보면 있음ㅋㅋㅋㅋ 찾아봐봐 어제 익인12 https://ko.m.wikipedia.org/wiki/%EB%B9%84%ED%99%9C%EC%84%B1%EA%B8%B0%EC%B2%B4%EC%97%90_%EC%9D%98%ED%95%9C_%EC%A7%88%EC%8B%9D 어제
	익인8 나도 ㅎ 아픈게 무서워서 죽지 못하는 중임 어제
	익인9 아프면서 죽어야 한다면 그냥 일상 좀 버텨봐 오늘 자극적인거 먹으면서 머리속 비우고 어제 글쓴이 응 ㅜㅜ 나 진짜 엄살쟁이여서 병원 무서워 하는데 아픈건 싫다.. 어제 익인9 그냥 떡볶이나 치킨 먹으면서 흑백요리사 막박이나 보자 너무 조급하게 살지 말어 어제
	익인11 하고싶은 거 없어? 먹고싶은거라든지 어제 글쓴이 하고싶은거 많아 먹고 싶은것도 많고 근데 내 상황이 걍 막막해서 ㅜ 어제 익인11 무슨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상태로는 하고싶은 거 중에 당장 할 수 있는 게 없어? 어제 글쓴이 할수 있는건 많아 근데 내가 걱정도 많은편이고 그러다보니 예민한 성격이고 아직 일어나지 않ㄴ은일 가지고 걱정너무해서 심장 뛰고 그래서 정신과 상담도 생각해봤어 … 내자신도 일하면서도 일머리도 없고 이대로 일을 해도 되나 싶고 어제 익인11 있잖아 나도 너랑 성격 진짜 똑같애 그래서 몇년 전까지만해도 안좋은 생각 많이 하고 이렇게 살아도될까하는 고민 정말 많이 했었어 근데 그래도 그냥 하면되더라 할 수 있는 거 많잖아 한개 두개씩 천천히 해보면서 살아보자 같이 어제
	익인10 뭔지 못말해주겟다는 사람들 왜케 웃김 무슨 정보좀요 했는데 끝까지 답 안 하는 애들 같네 어제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알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19 ㄹㅇ 장난도 적당히 쳐야지 이런글에서까지 저러는거 사회성 박살난듯ㅋㅋ 어제 익인39 ㅋㅋㅋㅋ 그 딸기케이크 같음 어제
	익인13 없으니까 걍 살어 어제
	익인14 나도 그랬는데 버티니까 살만함 인생은 개가티 버티는거임 어제
	익인15 방법은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구매 다 막아놓음 나도 찾아봤었어 어제
	익인16 미국에서 총든사람앞에서 나대기 어제
	익인17 그냥 살어 살다보면 즐거운일도생겨 어제
	익인18 하고 싶은 거 많고 먹고 싶은 것도 많으면 그냥 살어 어제
	익인20 회피 개쩌는구나 인스타 보면서 잘 사는 사람만 보고 현타 먹지 말고 니 현재 상황을 좀 풀어봐봐... 정신과도 가고 어제 글쓴이 인스타 안해 ~~ 나도 해볼때까지 해봤단다 ~ sns 남 소식 듣는거 안하고 인티도 아주 가끔 세상 소식만 들어 남 사정도 모르면서 회피 이러네 어제 익인20 ㅇㅇ 정신과나 가세요 어제 익인140 정신병있나 어제
	익인21 돈없으면 동사무소가서 긴급생계비 지원 신청해 죽긴 왜죽어 어제 익인23 222 이거 신청도움되 어제
	익인22 방법있는데 말할수 없어 어제 익인10 그러면 얘기를 왜 꺼냄 진짜 궁금해서 그럼 말도 안 할 거고 혼자 아는데 어제 익인22 그정도로 하지말라는거지 어제 익인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우 진짜 어제
	익인24 농약이랑 수면제 같이 먹으면 안되나 어제 익인22 ㄴㄴ 개아픔 어제 익인26 나 응급실에서 그렇게 먹고 실려온 사람 봤는데 죽는 게 나을 정도로 고통스러워해서 보는 사람까지 힘들었음 어제 익인24 죽긴 죽었어???? 어제 익인26 거기까지는 몰라 몇 시간 뒤에 나는 병동 올라가서 근데 일단 나 있는 동안 내내 개고통스러워했어 보호자들 울고 난리남 어제 익인31 농약 먹으면 바로 깩 하고 안 죽음.. 최소 몇 시간은 고통 느끼다가 죽는데 이땐 너무 아파서 제발 살려달라해도 못 살려줌.. 어제
	익인25 없음 병원에서 일하는데 애매하게 해서 오히려 더 최악의 상황으로 살아가는 사람 많이봄 어제
	익인26 날씨 조은데 산책 마니 해 햇빛 쬐고 시원한 공기 마시면서 걷다 보면 정신 건강해짐 뭔가 생각이 필요할 때도 좋고 뇌 빼고 돌아다니기도 조음!! 어제
	익인27 있긴한데 가르쳐주면 불법이라 신고먹을걸 어제 익인27 구글링ㄱ 어제
	익인23 익아 그냥살자.. 나도 이런생각한적있는데 조ㄴ 버 하니까 괜찮아지더라 목표를 좀 낮게잡고 대충산다 마인드 ㄱㄱ 여유롭게 살면ㄱㅊ더라.. 난 강아지키울거라는게 인생목표야.. 작은 목표라도 잡아보자ㅠㅠ 어제 글쓴이 고마워 어제
	익인28 내가 생각한 방법은 술이나 수면제 먹고 목 매다는 방법밖에 생각이 나지않음... 나도 ㄹㅇ 안아프게 죽는 방법이 알고 싶음.. 어제
	익인29 우리나라에서 자살하는 방법으로 알려진 것들 다 아프고 자살 성공률도 낮음 그렇게 자살시도 하고 살아도 산게 아니야 병원신세 지어야해서 어제
	익인30 나도 많이 찾아봤는데 목매는게 의외로 금방 기절해서 제일 안아프다고하더라 평균적으로 6초면기절하는데 블랙아웃올때 대다수의 사람들이 공포심을느껴서 줄을풀거나 포기하는데 그것만 넘기면 제일 안아프게 죽는대 어제 익인30 근데 일단 목맬때 쓸 줄이랑 다 사놓고 나니까 뭐라고해야되지 도망칠구석이 생긴거같아서 오히려 좀 살아갈 힘이 생기더라고. 일단 정신과 꼭 다녀보고 주변에도 그정도로 힘들다고 털어놔보고 그래봐.. 암튼 회사원들 맘속에 사표한장정도 누구나 품고 살듯 인생에도 사표가 있는거니까 그힘으로 버티다보면 좋은날도 오지않겠어 어제
	익인31 살아라..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어제
	삭제된 댓글 (2024/10/08 13:46:02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어제 익인20 ㄱㄹㄴㄲ ㅋㅋㅋ 어제 익인23 나도 힘들때 이런글 쓴적있는데 그냥 위로 듣고 싶은거야.. 그냥 좋은말하고 지나가도 되잖아 굳이 비꼬아야되나 진짜 못됐다 어제 익인76 우울은 전염되니까 그러는듯 밑에 보니까 필터링까지해놧는데 굳이 우회하면서 글 썼다는데 어제 익인23 그런건 모르겠구 진짜 힘들면 아무생각도 안들어. 우울전염되려나ㅠ 이런 생각도안들어.. 내가그랬거든. 그냥 위로하고 갔으면 좋겠다. 꼭 죽지말고 살길. 어제 익인76 불특정 다수 있는 공간인데 걔네도 싫은가부지 아무튼 쓰니야 굳이 방법 알아서 실행하고 싶으면 걍 상하차 한두번 뛰어보고도 온전함을 못느끼면 그때 다시 생각해 어제
	익인33 며칠 고민했는데 없는것같더라... 조금만 버텨보자 어제
	익인34 내가 이런 글 보기 싫어서 필터링걸어놨는데 저런식으로 글자 띄어쓰기해서까지 남들 눈에 똥 뿌리는거 진짜 개민폐라고 생각 어제 익인34 너 죽을생각 없고 그냥 저런 자극적인 단어로 관심받고싶은거잖아 ㅋㅋㅋ 어제 글쓴이 그래 니 생각 그대로 걍 그렇게 살어 ~ 굳이굳이 들어와서 얘 죽을 생각 없지 ㅋㅋ 이러지 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극적인 단어 알면서도 들어와서 굳이 이런말 하는 이유가뭐임? ㅈㅅ 풀네임 그대로 쓰면 자극적인거 같아서 일부로 띄어쓰기 한거야. 그리고 나 이번에 한번 썼엉 진짜 관심 받고 싶으면 계속 쓰지 않았을까 어제 익인23 힘들다는 사람한테 공격해서 얻는게뭘까. 애초에 워딩보고 안들어오면되는데 굳이굳이 들어와서 글남기는 정성 어련하시겠어요 ㅋㅋㅋㅋㅋ 그냥 힘든가보다 하고 지나가면되지 아니 못된사람 왤케많냐 쓰니야 신경쓰지말고 좋은 글 더 많으니까 골라읽어 자체필터링해서 이런댓 되려 너가 걸러야될듯 어제 익인94 필터링 걸어놨다는 애가 들어와서 답글 쓰고있는 꼬라지 ㅋㅋㅋ레게노 어제 익인132 근데 비꼬는 게 아니라 제목이랑 본문 같이 보이는 것두 아니고 제목 보고 안 들어오면 되는 거 아니야?? 이참에 이것도 써방해놔.. 어제
	익인35 있는데 말 안할거야 이거는 뭐 쓰니 놀리나 어제 글쓴이 ㄱㅊㄱㅊ 나같은 사람도 있는데 저렇게 사는 사람도 있겠지ㅠㅠㅌㅋㅋㅋ 어제
	익인37 그럴땐 떡볶이를 먹어봐 짱맛탱임 소세지 토핑 왕창추가해서ㄱㄱㄱ 어제
	익인38 화이팅 우리 힘낼 순 없겠지만 힘내보자 어제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글쓴이 ㅇㅋㅇㅋ 어제
	익인41 산책하고왕 어제
	익인43 안락사할려면 영어로 내가 왜 죽고싶으며 변동될 의지가 없음을 유창하게 말해야 되는데 그 돈이랑 영어실력이면 어디서든 살겠다 어제
	익인44 총기자살 급소쏘면 통증인식하기전에 죽을걸... 어제 익인44 예전에 나도 막 자살방법 찾아보고 그랬는디 살다보니 불행한 일보다 행복한 일이 훨씬많아 내일도 살아가자 화이팅 어제
	익인45 없음 시도했다가 못죽으면 그게 더 지옥임 죽지마 어제
	익인46 걍 위로좀 해주면 안 되냐 진짜 팍팍하네 쓰니 힘내라 그냥 .. 어제 익인23 내말이 ㅋㅋㅋㅋㅋ 못된사람 진짜 왤케많아… 걍 갈길가세요 비꼴시간에 위로도 안해줄거면서 똥물끼얹고 앉아있네 ㅋㅋㅋㅋㅋ 어제 익인58 ㄹㅇ댓글보니까 쓰니보다 더 아픈 애들 많아보임.. 쓰니야 힘내라 어제 익인115 그니까 ㅠㅠ 어제 익인132 ㅇㅈ...개팍팍 어제
	익인47 쓰니야 눈물 닦아 어제
	익인49 이왕 태어난거 죽기엔 너무 아깝다 게다가 아직 24살이잖아!! 일단 오늘 저녁 맛있는 음식부터 먹어 어제
	익인50 여기 진짜.. 댓글 차갑다 쓰니한테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댓글 이제 그만 보고 맛있는 음식 많이 먹으면서 잠깐 눈 좀 붙여보자 어제
	익인54 비활성기체 이용하면 뇌가 산소로 인식해서 고통이 없다던데 어제
	익인56 (내용 없음) 어제 익인64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67 같이 살아보자 어제
	익인73 죽을 생각으로 살아보자 너무 청춘이잖아 너무 이쁠 나이야 어제
	익인79 위로 하려고 들어왔다지만 이런 글에 진지하게 죽는 방법을 알려주는 애들이 있어서 참 그렇다 어제
	익인85 24살이면 젊어 지금이라도 하나씩 하고싶은거 있으면 해! 큰거아니더라도 작은거라두! 어제
	익인88 스위스 가 어제
	익인91 개고생 여행 한번 다녀오는거 어때? 한겨울에 몽골다녀온적있는데 진짜 아무 생각도 안나더라 한국와서도 영하 30도추위도 견뎠는데 이까짓거 하면서 견뎌지더라 그때 봤던 밤하늘 한번 더 보고싶다는 생각 종종 하면 하루하루 견딜 힘이 생기더라 어제 익인106 힘든상황에서 아무것도할힘이없을듯 ㅜ 더군다나 개고생할 여행은 더 못갈거같아.. 어제
	익인97 안아프게 죽는건 없더라 쓰니야 나 약물로 자살하는 것까지 생각했었거든 단순 수면제 이런거 말고... 근데 그것도 혈관통 되게 심하다고 하더라 호상이라고 불릴 만큼 자다가 심장마비로 죽는거 아닌 이상 다 아픈가봐 그니까 이제 그만생각하고 하늘 한번 보고 쉬어가자 어제 익인23 나도 쉴틈없이 달리다가 넘어져서 칩거 1년넘게했었는데 느낀게하나있어. 너무 내자신을 옥죄지말자. 내가 날 이뻐해주고 천천히 한걸음씩만 걷자. 제자리걸음해도된다 살기만하자. 이런 생각들 … 도움되기를 바란다 쓰니야 어제 익인97 맞아 나도 넘어져서 진짜 힘들었는데... 그때 느낀게 스스로한테 채찍질 그만해도 돼 너무 심하게 해서 상처나면 채찍질은 자극이 아니라 내상만 입히더라 진짜 내가 날 사랑해주고 오늘은 한걸음 걸었으니 잘했네 오늘은 하늘이 예뻤으니 잘 살았네 오늘은 잘 자고 일어났으니 잘했네 하면서 사소한거에 칭찬해주면서 살다보면 나아가지더라 어제 익인23 나도 엄청 폭식해서 이쁜얼굴이었다가 돼지됐고(폭식증), 지금도 살은 그대로인데 뱃살보면서 깜찍 뱃쨜? 뭐 이질알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가짐에 따라다르더라. 그땐 내가너무돼지라서 나가면 다 내욕할거같았는데 정신차리고 나가보니 사람들 나한테 관심도안줌 ㅠ 힉 관심좀 줘라줘!!! ㅎ ㅋㅋㅋ 쓰니 그러니까..너무걱정하지마 뭐든지 어제
	익인103 24면 근데 뭔가 늦은 것 같다고 본인은 그렇게 느끼고 있겠지만 한 살씩 더 먹어보면 24가 뭘 해도 늦지 않은 나이라는 걸 깨닫게 됨 ㅋㅋㅋ 어제
	익인109 제발 알려줘 어제
	익인112 나도 24인데ㅠㅠ 뭔일이야 ㅠㅠ 어제
	익인118 쓰니야 힘내 언젠가 빛 보는 날이 와 진짜 어제
	익인121 나도 뭔가 풀어보려고 끙끙거리다가 십 년이 넘게 우울했어 근데 그냥 끊어내고 다시 시작해도 아무 일 일어나지 않더라 그때부터 죽을 것 같으면 그냥 도망쳐버리자 버티지 말자 그러고 살고 있어 아직도 너무 많은 순간 어렵긴 한데 항상 아 진짜 안되겠는데? 싶을 때 도망치니까 인생이 한결 나아지더라고 옆에서 너 그 정도는 아니다 아무리 그래도 자기가 느끼는 대로 해야지 하기 싫고 너무 두려우면 남들 다 하는 거라도 그냥 버리고 도망쳐버려 공병 주우면서 살더라도 맘이 편해야지...... 살아날 구멍 무조건 있다 어제
	익인124 태어나고 싶어서 태이난것도 아닌데 갈때라도 고통없이 편하게 죽을수 있는 약이 있음 좋겠어 어제
	익인128 일단 30까지 버텨봐 그 뒤에 또 생각해도 늦지 않으니까 죽는다고 편해진다는 보장이 어딨어 어제
	익인132 당장 하고 싶은 걸 다 할 순 없지만 작게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 보는 건 어때?? 목표랑 버킷리스트도 세우고~ 나도 한창 우울증 도질 땐 막 살기 싫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세상에 이렇게 재밌고 맛있는 것도 많고 한데 어차피 태어난 이상 좀더 즐기다 가는게 더 좋은 것 같아ㅋㅋ 인터넷 상이라고 막말하는 애들 너무 많은데 신경쓰지 말고 잘 살자~ 어제
	익인146 없음 죽는것도 다 고통이야 죽기 싫어도 어짜피 때가 되면 다 죽어 인생 짧으니까 그냥 살자 큰 행복 찾지말고 소소하고 작은 즐거움 같은 거 느끼면서 살면 다 살아져 나는 내일 볼 뮤지컬 생각하면서 또 하루를 산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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