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은 이런 상황도 운명이라고 받아들여?

내가 몇 달 전에 일 관련해서 좋은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정신건강이 좋지 않아서 진행을 못했거든,, 너무 좋은 기회였어서 그때 좀 참아 볼 걸 이라고 매일 후회하고 자책하는데 이것도 그냥 정해진 운명이었을까? 

[익인1]

운명이라기 보단... 걍 그때 그거 했으면 못쉬거나 힘들어서 더 아팠을 수도 있겠다 이렇게 생각해야함 차라리 이게 낫다 이렇게

[익인2]

ㄴ ㅇㅇ.. 나도 아쉽지만 더 힘든 상황이 놓여졌을거야 하며 넘기는게 나을듯

[익인3]

그냥 나한테 오지 않을 기회였나보다 하고 말어 그걸 또 자책하면 더 힘들어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