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3l
주에 두번이상 시켜먹는 집 있는데 음료 두고 왔는데 매장에 연락하니 안받아서 별 세개주고 확인 신경써주세요 한줄만 썼거든 그러다 몇 주 안먹다 오늘 주문하니 안받아줌…그래서 다른 아이디로 포장으로 시켰는데 그건 또 받아줌 ㅜ


 
익인2
리뷰 이벤트가 아니라 돈 주고 시킨걸 누락한거아냐?
12일 전
글쓴이
엉…내 3천원
12일 전
익인2
그럼 진상아니지..
12일 전
익인3
뭐야 시킨거 안준거? 그냥 별점 3점 주고 넘겼어?
전혀 진상아님. 그런데 왜 별점 3점 줬는지 적어놓지..
사장 본인이 실수한거 까먹고 저렇게 행동하는거 아닌가 몰라..
주에 두번이상이면 거의 단골인데! 너무하네!!

1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주변에 성형 아예 안한 친구 잇어?719 10.20 16:0959305 0
일상방지턱 나올때 잇챠! 안 해줘서 삐짐..나 애 같아??504 10.20 15:0467297 1
일상진지하게 사무직은 조만간 멸망임394 10.20 13:0678643 15
이성 사랑방 애인이 월급 200이라서 너무 힘들다고 얘기하면 뭐라고 대답할거야?283 10.20 10:5065646 1
삼성💙2024 한국시리즈에서 푸른파도🌊가 되어줄 라온이들 모여라💙116 10.20 19:3311579 2
다들 썸 탈때 연락주기 어떻게 돼? 1 10.08 19:47 46 0
요즘 낮에 후드티 입는거 에바야?3 10.08 19:47 88 0
이성 사랑방 2년 동안 썸만 8번 탔네 8 10.08 19:47 135 0
공무원 월급 생각보다 안작네7 10.08 19:46 214 0
점 3개 빼는데 16만원 줬어 ㅠㅠ8 10.08 19:46 89 0
엉엉 고양이랑 내방에서 자다가 아주 잠깐 밖에 나갔다왔는데 그대로 침대에 누워있았어.. 10.08 19:46 23 0
후면카메라 동영상으로 찍으면 남들이보는 본인 실물이랑 비슷해? 10.08 19:46 20 0
영화관 팝콘 살 많이 찌겠지..4 10.08 19:46 50 0
남친이랑 같이 에어포스 맞췄는데 ㅎㅎ3 10.08 19:46 43 0
근데 코수술 보형물 아예 안놓으면 구축이나 이런거 없지?7 10.08 19:46 113 0
신발 왜 죄다 뒷꿈치 까지게 나와 ...?2 10.08 19:46 19 0
쿠팡 일일알바 잘뽑혀?1 10.08 19:46 43 0
하체 근육통 심한디 운동 어칼까2 10.08 19:46 34 0
게이인데 여자 몸무게 잘 몰라서9 10.08 19:45 79 0
글로니 왜케 질 안 좋은 것 같지 10.08 19:45 23 0
이성 사랑방 진짜 개빡치네 10.08 19:45 34 0
화장품 파우치에 뭐뭐 넣어 다녀?3 10.08 19:45 19 0
나 오늘 도서관 가서 급식? 먹었는데 진짜 너무 마시쪙 10.08 19:45 13 0
아 오늘 유독 졸리네 평소랑 똑같이 생활했는데 10.08 19:45 15 0
종아리에 비해 발목 얇으면 종아리 더 두꺼워보이디?1 10.08 19:45 30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