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같은 알바 사장만난적있는 사람?

그냥 곱게 관두고 끝냈어?? 

[익인1]

난 돈 못받아서 노동청 갔어 … ㅎ

[글쓴이]

가서 돈 받았지..?🥺

[익인2]

돈못받는거 아닌이상 걍 끝내지 멀 어칼락ㅎ

[글쓴이]

난 할말다해버림 도저히 그냥은 못끝내겠어서

[익인3]

아니,,돈 제대로 안주려고해서 개싸우고 경찰에 신고한다하면서 개싸움 돈받고 차단함^^!

[익인3]

나는 거기 위생적으로 너무 더러워서 사진 다 찍어놓고ㅋㅋㅋ나올때도 얘기했음 나한테 협박하지말라고 신고한다하길래 내가 맞신고 한다했는데 바로 돈 주더라

[글쓴이]

ㅁ.ㅊ놈 뭘로신고를한다 그러냐 어이없네

[익인3]

진짜로 나한테 경찰 접수가 됐다고 문자 보여주더라고? 근데 나도 호락호락하지않아서 맞신고하고 통화하면서 개따졌는데 동업하던 다른 사장이 나 말리고 동생이 철이 없어서그렇다느니 나한테 서운해서 그런거라고 마음은 여린놈이다 어쩌고 염뵹 하더니 바로 돈보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진짜 염병이네 마음이 여린놈이 신고를 어떻게하냨ㅋㅋㅋ 쓰니가 맞받아치는 성격이라 다행이다

[익인4]

한번은 매니저 나만 왕따시키고 갈구길래 개같이싸우고 앞치마 냅다던지고 그만둠.. 다른데서는 사장이 매장안에서 담배피길래 사진 몰래찍고 탈주하고 구청에 신고넣음

[익인4]

돈은 제대로 받아서 다행이었다..

[글쓴이]

이야..나이를 뭘로먹으면 왕따를 시키냐 혐오스럽다

[익인5]

나 만났는데 얼마안가서 내가 출근하다 교통사고나서 짤림 일한돈은 받긴했어

[글쓴이]

다친건 괜찮아?? 짤린건 오히려 잘되긴했다

[익인5]

엉 살짝 톡 하고 치인거라서 그냥 가벼운 염좌였거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