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인데 초반때 집안에 계속 틀어 박혀있었는데
이렇게 살면 안될꺼 같애서
용기내서 편의점 알바하고 있거든
근데 가끔식 진상 손님,날 힘들게 하는 손님땜에 스트레스도 받고 겁이 나
성격이 겁도 많고 맘도 여리거든
일하다가 보면 왜 이렇게 못하지라는 생각을 많이 해...난 잘하는게 아무것도 없고
남들이 잘하는거 보면 괜시리 부러워져
그것땜에 하루종일 우울했던 적이있어
어릴때 사람한테 괴롭힘 당해서 받은 상처가 큰것도 있고
좀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