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아니, 20대때까지만해도 아이스크림,달달한 디저트 하루종일 달고 살아도 느끼한거 모르고 살았는데ㅜ
30대중반이 되고, 또 수술을 받으면서 건강상태가 달라져서 그런지 조금이라도 단거 먹으면 막 속이 니글니글 느끼해지면서 김치나 장아찌가 생각나더라😅
막 치킨, 피자처럼 짭짤하고 기름진거 먹고 생기는 느끼함은 아메리카노 한잔만 마셔도 사라지는데 단거 먹고 생기는 느끼함은 김치 한사발은 먹어야 사라지더라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