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고 늘 해외에서 일하고 공부하고
겨우 영주권받았거든
막상 한국오니까 또 마음이 이상해지는게
이제 정말 30 이니까 어디에 정착해도 해야할 것같은거야.
마지막으로 이번년도랑 내년초에 해외에서 일해보고 아니면 빨리 돌아와서 한국에서 정착하려는 맘도있어
그냥 마지막으로 해보고싶은게.. 약간 해외에서 지금껏고생하다가 영주권받고 한국왓는데
막상 나 스스로 내가 원하는 직장가져보려고 시도를 해보지않은게 좀 한스러워서
아깝기도하고. 이번에 안하면 이제 영원히 안할것같아서 한 6개월만 나갔다가
다시돌아와서 한국에 자리잡으려는데 .. 너네들이 보기엔 어떻게생각해?
뭐 본인이 선택한다는 맘이잇지만
내가 남시선도 너무 많이신경쓰고
한국와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어 사실..
그래서 마지막으로 나가보려고해..
이번에 나가서 자리잡으면 그냥 해외에서 살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