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5 서울-> 지방 서울에서 전학왔다 왕따당함
중3 잘 지내다가 갑자기 양아치 많은 학교로 전학가서 혼자 쥐 죽은듯이 졸업
고등학교 멀리 떨어진데가서 그냥저냥 졸업
대1때 지방으로 이사가서 자연스럽게 고딩때 친구들이랑 연락 끊김
연락하는 친구는 딱 2명 대학 동기...
지금 직장에서도 동기랑 선배들이랑 처음엔 잘 지내고 따로 만나고 했는데 내가 유흥에 관심없고 술도 안 마셔서 이제 사적으로 안 만나
근데 친분이 적어지니 직장에서 선배들이 다른 동기들만 챙기고 난 걍 가만히 냅둠 거의 왕따신세야
집안도 화목하지 않고 언니랑은 나이차이 많이 나고
지금 타지 생활 중 ㅋㅋㅋ
전남친들도 겉모습만 보고 다가왔다가 재미없다고 다 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