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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번 포스트시즌에 아무도 전화가 안 왔다"며 "대구로 가게 된다면 (강)민호형과 대결해야 한다. 민호형 한국시리즈 못 가게 막겠다"고 환하게 웃었다.
1985년생의 강민호는 2004년 프로 데뷔 후 아직 한국시리즈 진출 경험이 없다.
이어 오재일은 "우린 (우)규민이형을 한국시리즈에 보내 드려야 한다"고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