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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1l
난 일주일 조금더된 신입이고 소수 인원끼리 회식하면서 엄청 잘 챙겨줘놓고 다음날 출근해서 지들끼리 나 일 못한다고 뒷담깟대 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오전에 어디 들렸어야해서 없었을때 ㅋ큐ㅠ
앞에서는 그렇게 사람 좋은척 지 자식이랑 동갑이라고 뭐 아빠라고해라 이쥐@@랄 떨더니ㅋㅋㅋㅋ 한명이 나한테 전해줬는데 왜 말 전해주는지도 모르겠음.. 눈물나네ㅠㅠ


 
익인1
전해주는 애 이상
원래 나랏님 없는 곳에서 나랏님도 욕한다는데
사람 모인곳에서 특히 무리에 뒤늦게 들어온 신입은 평가, 뒷담의 대상이기 마련임
뒤에서 당사자 모르게하면 괜찮음

어제
익인1
너무 깊게 생각말고
대신 너무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거나 친근감을 가지지 않게 회사생활해
일적으로만 엮이면 된다하고 배신감 느끼거나 상처받지마

어제
글쓴이
그렇구나 내가 회사생활이 처음이라… 다들 앞에선 너무 잘 대해주시길래 나도 모르게 친근감 가졌나봐… 조언 너무 고마워
어제
익인1
ㅇㅇ 익인2말처럼 일 초보니까 못하는 게 당연하고 신입이지
베테랑이면 월급을 더 주고 부렸겠지
난 초보다! 실수는 당연해!하고 넘 기죽지마

어제
익인2
원래 직장은 다 돌아가면서 까는거임 안까이는 사람 없음ㅎㅎ 신입이니까 일못하는게 당연한거 기죽지마~~~~~!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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