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진짜 집에서 사랑받고 자란 막둥이고 쉬는 날마다 가족끼리 놀러다님 부모님도 스윗하고 사랑스러우시던데
애인 좀 힘들거나 나한테 서운한 점 있음 절대절대 말 안 하고 쌓아둬 단한번도 말한 적 없고 틱틱대면서 티만 내다가 나중에 지 혼자 풀어서 옴 심할 땐 반나절정도 잠수탄 적 있어... 아님 이건 회피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