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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입장에선 그럴 수 있는거겠지..? 반반 하는데도 난 우리집에서 그런 말 못 들어봐서 ㅎㅎ.. 남 친 입대 전에 열심히 알바하니까 그 돈 여 친한테 다 쓰지 말라고 하셨다는데,, 먼가 기분이....


 
익인1
걍 그런 집 많긴 해,, 나도 들어봄 ㅋㅋ ㅠ
4일 전
익인2
어우 조짐이…
4일 전
글쓴이
안 그래도 남친 수도권 나 부산인데 결혼하고 부산 가지 말라 그러심 자기 외롭다고.. 부산 살 생각은 없지만 걍 먼가 좀... 괜히 근처 살기 싫게 만듦
4일 전
익인3
저 말을 남친이 전함...?
4일 전
글쓴이
웅.. 근데 원래 남친이 눈치가 없음 저런 말을 들으면 내가 기분이 별로일거란 생각을 못 함 이때까지 비슷한 말 여러번 들어봄 ㅎ,, 내가 싫은 티 내면 남친도 사과하고 내 편 들어줄거 아는데 싫은 티 안 냈어 그냥 어머니가 날 어떻게 생각하시나 궁금함
4일 전
익인4
그 말을 하는 건 알 바 아닌데
그걸 여친한테 왜 말 함?
아오

4일 전
글쓴이
남친이 원래 눈치가 업슴 저번엔 나 여우 같단 말도 했고,, 근데 모르는거 보단 차라리 나을거 같아서 그냥 가만히 있는 중
4일 전
익인5
중간에서 잘라야지 그걸 왜 너한테 전하고 있어 아오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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