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뻥안치고 회사에서 2년반동안 내성격 숨겼는데

진짜 화나도 티 안내려고 노력하고 그랬다?? 

짜증+예민 극극극인 사람인데 

이제 다 퇴사하고 내가 맡아서 하는게 많아져서

걍 대놓고 짜증냄 

내 눈치보던가 말던가 자르면 나야 실업급여 타는거고 ㅋㅋㅋ

이제 나밖에 몰라서 내가 중요한 인재됨^^ 

근데 건강 너무 안좋아지고 너무 힘들면 나도 나갈거…. 

새러운 직원들이 잘해줘야되는데 개막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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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뭐가

[익인3]

직장관계에서 50% 인간관계인듯

[글쓴이]

휴 나도 웬만하면 참겠는데 계속 바쁜데 나 붙잡고 ㅋㅋㅋㅋ 다 내가해야되는데 내몸은 한개고 ㅠㅠㅠㅠ 진짜 짜증이 안나올수가 없음…

[익인3]

ㅋㄱㅋ돈이라도 많이주든가!!!!!!!!!
빡칠만하네

[글쓴이]

긍까 돈도 그대로라 더빡침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퇴사한 상사일들 하는데도 승진도 안해주고 ㅋㅋㅋㅋ 빡치는게 당연하지 않어????

[익인3]

아무리 2명이 할일을 1명이
일하니까 그냥하는줄아나봐!!!
돈이라도 많이주던가!!!
내가 화나네...

[글쓴이]

3에게
나 진짜 ㅜ 한달 지나보고 너무 힘들면 말할거…… ㅎ 진짜 개짜증나

[익인3]

글쓴이에게
스트레스너무받으면 그냥나와...병생김

[글쓴이]

3에게
웅 일단 ㅜ 지켜보고,,, 하,, 지금 월초라서 이렇게 개바쁜건지 ㅠㅠㅠ 함봐야지.. 새직원들도 잘하나 보고… ㅋ 매일 이렇게 바쁘면 나와야지..

[익인3]

글쓴이에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