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타지로 이사하면서 취직하는데 고얄리 가능한 집 구할 형편도 안되고 해서 좀 계속 맡아달라고 한 상황이야 그러다가 1년정도 됐는데
얘가 다시 데려갈 확률은 0퍼인거같구 거의 그냥 내가 키우다시피됐어..;ㅜㅜ 나도 원래 강아지 고양이 좋아하고 냥이랑 정도 꽤 들어서 이거 자체는 괜찮은데..
내가 수능을 다시 준비하게 됐거든 아침8시에 나가서 밤10시쯤 집 들어올거같고 쉬는날은 주 1회일거같아...
자동급식기 사고 밤에 집와서 조금 놀아주면서 키울수있을까
아님 딴데 보내야할까... 혼자서 너무 외롭겟지?...
+ 나도 자취하는거라 집은 10평 1.5룸이야
수능준비 갑자기 하게되서 돈이 많이 깨질거같아서 펫시터같은건 조금 어려울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