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면 이유는 모르지만 이 달에는 어딘가 살던곳에서 쫒겨나는구나! 했는데 그때쯤 갑자기 예산치 못한 변수로 집을 옮기게 되어서 스트레스 엄청 받음….. 두가지 옵션중 최대한 신중하게 골라 좋은곳으로 들어갔고 얌전히 조심조심 평안하게 지냈고 그래서 내가 운을 비켜갔나 했지만 그 집주인이 알고보니 꿍꿍이가 있었어서 결국 그 달을 못채우고 강제로 쫒겨났다던가…
올해부터 유학운이 들어오는데 고모가(무당이셔..) 때 되면 가라는거 무시하고 외국 도착은 2년 전에함…말 그대로 무리해서 왔음…. 그러다보니 작년부터 하려 했던 공부를 이것저것 정부 사정으로 시작 못하고 미뤄져서 결국 유학운이 들어오는 올해 초에 시작하게 됨…ㅠㅠ
운에 예민한 사주라서 (아닌 사람도 있음) 운이 나쁜 해에는 내가 아무리 조심해도 쓰나미 처럼 속절없이 당하고 맘…운 좋을때는 아무거나 해도 잘 풀림….
미래가 뻔히 보이는데 이 선택을 할수밖에 없다고 하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 특히나 영주권은 운빨이라는데…
그 해에 너무 나빠…….귀국하게 될거야….. 한해 억지로 당긴다고 달라질것같지도 않아…ㅠㅠ
추천